그냥 조용히.....

다음은 패스~

만만하게 보이실 필요은 없죠..
하지만 직장 선임이라.. 현실과 내 성격사이의 그 묘하고도 어려운 줄타기...

후임이 유리한 위치는 아니라 어렵습니다만.
논리적이지도 합리적이지 않은 업무지시나 상대방의 인격을 무시하는 태도에는
어렵지만 대응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나 역시 줄타기의 어려움이.. 단 이성을 잃고 감정적인 대응이나 상황 까지는 안가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럴수록 매너와 논리..

저도 지금 다니는 사무실 4년째 다니고 잇지만
소장한테 개욕??먹듯이 먹고 ~ 측량하다가~뽈대(일명:거울달린막대기)로 맞아보기도 하고요 ~
집안무시는 당근이고 ~ 저무시는 당근이고 ~ 말투도 툭툭 내뱃는 스타일이라 기분이 나쁜적이 원없이 많죠.
하지만 그사람의 성격이고 그사람의 성격을 내가 고칠수는 없는거이니 그냥 꾹참고 견디고 잇답니다.
근데 일에대해서는 욕하고 폭언을 하지만 일을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면 좋은분입니다.
성격이 워낙 시원시원해서 ~ 본받을점도 많고요~
아마 님 회사 상사도 일을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면 아마 좋은분일꺼 같습니다.
일떄문에 어쩔수없이 그렇게 성격이 변해가는 사람들이 있잔아요 ^^
너무 힘들어 하지마시고요 ~ 꾹 참고 일하세요 ^^
화이팅하세요 ^^

좀만 더 참으세요... 제풀에 지쳐 곧 회사를 박차고 나갈껍니다...

원래 어느 조직이듯... 5~10%는 자연스럽게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패쑤~ ㅜㅜ

그동안 너무 조용히 있었나 싶어서

쪼금씩 반항하기 시작했는데.....
쫌 변해주셨으면 하네요~~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이분 지금 20년 넘게 다니신분이라 나가는걸 기대하긴 힘들듯해요~!^^;;

그럼 기회를 기다리며 준비를 하세요...

언제가 될 지 모르니.... 우야후님이 심한게 말하면... 밟고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티 안나게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