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어린이날 대신하여~하늘이 데리고 1박2일코스로 여행을 갈려고 정보를 알아보다..
박달특별시님과 조인이 되어...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안면도로 1박2일여행을....
그러다... 르꼬꼬♡로꼬꼬 부부님과 스머프♡스머패드 예비부부도 합류하게 되어
부득불 4가족의 여행이 되었네요... ^^*

절대 스포넷 몰래 다녀올려고 한것도 아니며... 개인적으로 다녀올려고 했는데...
이렇게 스포넷 가족분들과 조인이 되어....같이 여행을 가게 되었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 막히는 차속에서도 CB로 이야기 하면서 가니 아주 재미났었고~~
간만에 도심을 떠나 바다를 보게되니 마음이 뻥뚫리는듯한 여행이었습니다..
더더욱이 하늘이랑 홍윤(박달특별시님자제분)이가 서로 너무잘놀고.. 먼저 애들이 너무나 조아라하니...
최고의 여행이지 않았나 싶어요..
예비부부님들이 2팀이나 합류하셔서 짧은 여행이었지만.. 재미나게 해주시고...
밤늦게 이야기 꽃을 피우고... 준비해간 음식들도 너무나 맛나게 드셔서.... 정말 뿌듯한 여행이었던거 같네요.
스포넷이 있었기에 이런자리가 만들어져... 전 너무나 행복한 1박2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자그나마 이렇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스포넷이여 영원하고 즐거움만 가득한 공간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