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지난 토욜 아침 일찍 기아타이거즈 서포터즈 100여명과 함께..
부산 다녀왔습니다..
주말 3연전 2승1패.. 나름 스윕를 바랬는데..
조금 아쉽긴 하지만..
잼나게 겜보고.. 잼나게 놀고.. 맛난거 많이 묵고..
잘 놀다 왔습니다..
토욜 경기는 워낙이 스코어 차이가 많이 나서..
여유있게.. 부산 팬들의 응원 문화도 즐기고.. ㅎㅎ..
하지만 어제.. 분위기 상 스윕이였는데..
작년에도 그랬듯이.. 기아 연승을 못 이어가네요.. ㅎㅎ..
사직 구장 나오면서.. 저희 서포터즈 회원들과 나눈 이야기...
아마 우리가 스윕했음.. 살아서 못나왔을꺼라고..
농담도 주고 받어면서 나왔네요.. ㅎㅎ..
매너 좋어신 롯데팬분들.. 2틀 동안 수고하셨다고.. 말씀해주시네요..
일욜 경기까지 보고.. 설 잠실 운동장에 도착하니.. 오늘 새벽 1시반..
종합운동장에서 차를 찾고 집에 도착하니.. 2시네요..
오후 반차쓰고 집에와서 쉬고있습니다..
일단 한잠 때리게요.. ㅎㅎ..
아 부산사직 구장갈려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