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설렘반 걱정반으로 잠 설치고 첨으로 번개 참석했는데

첨 참석이라 서먹서먹하고 어색했는데 따뜻하게 챙겨주신

수원팀 스머프님, 르꼬꼬님, 햇살나무형님, 빼꼼님, 짱구님(-> 진짜 카센터 차리셔도 될듯),헤즐럿 님

수원에서 번개장소 까지 첨해보는 떼빙이라 정신없었는데 재미 있었구요.

수원팀 뒷풀이 가고 싶었는데 어제 잠을 설쳐서 제 동행인(?)이랑 피곤해서 일찍 귀가했네요.

진행하신다고 수고하신 햇살나무님, 루루님, 쏘핫님(?)-> 제가 야동(?)씨디로 뽑아드려서 죄송하네요.

컴터 협찬해주신 땡돌이님 아이디 두번이나 물어주셔서 ^^ 고마웠습니다. 신입인데 신경써주셔서

프론트 바이저 예쁘게 붙여주신 늑투형님 정말 감사했구요.

아이디랑 대문사진으로 보다가 실제로 뵈니깐 매칭이 진짜 안되네요.

늦게나마 뵐수 있었던 휴이님, 같은 학교 동문인 황도님 반가웠구요~~

붉은구름님등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서로 도와주면서 하는거 보니 참 부럽더군요~ 저는 거의다 독고다이로 해와서

앞으론 자주 참석해서 다른 분들이랑도 친해지고 싶다는....

마지막으로 담주 임진각떼빙도 참석하고 싶은데 그 날 상견례날이라서 고향인 대구에 내려가봐야되서

다음에 번개모임있으면 자주 얼굴 비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참석하셨던 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