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음.. 일단은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부터..

처음으로 성남쪽 번개에 참석한 신입인데.. 다들 따듯이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참석하신분들 대검님.카이트님.한팀장님.OB님.깡수님.랩찬님.꼬맹이님.깜찍이쩡님.지랭님.위한님.
                   진우님.5959TG님.쩡님.스포뚜루님.루루님.지붕쟁이님(인사는 못나누었네요ㅠㅠ).쏘핫님

나름 기억나는데로 적었는데.. 빠지신 분들이 없으시길~

제가 조금 늦은지라 고기는 거의 맛을 못봐서 쫌 아쉬었어요~ (누가 풀만 주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치즈밥은 정말 맛나더라구여 ^^

그간 온라인에서만 계속 보다가 여차 저차해서 넘어간 모임에서 돌아오는 길은 참 뿌듯했어요 ^^

어제 2차로 이동해서 해산하신분들은 아직 꿈나라에 계시겠죠? ㅋㅋㅋㅋ
저는 집에 도착하니 새벽 3시더라구요...

주절주절 아침부터 저도 정신이 없는지라..
어제 뵌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에 다시 또 뵙겠습니다 ^__________^

즐거운 주말보내시고요 지붕쟁이님은 담에 뵐때 인사 꼭 드리겠습니다..
쏘핫님은 신비주의 ~~~ ㅋㅋㅋ


P.S 제가 도착하니 떠날 준비하시던 [강원]T-가이님.. 많은 애기 못나누었지만 담에 또 뵙기를..
      지랭이 횽님보다 훨 동안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