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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일 오후2시경 이천시 장호원 재래시장근처에서 교통사고를당했습니다.
서울에사는데 출장을갔다가..황당한 사고를당하게되었는데요.
그림처럼 저는 편도 일차선 중앙선이 그려있는길을 가다가 (시골길이라서 사고지점은 지워진듯.선명한선은아닙니다)
제래시장소로에서 나온 오피러스 차량이 제차 운전자 뒷바퀴밑 범퍼를 받아서 휠축이 부셔져 바퀴가 이탈되고
뒷바퀴및 운전자쪽 문짝 가니쉬 뒷범퍼등등 모두다 기스나고 부셔지는 사고를 당하게되었습니다.
일하던중에 사고가 나서 경황도없고. 순간멍해있는데 상대방측에서 보험신고했다고해서 저도하니깐
저보고 과속을 하지않았냐고 하더라고요  그림에서 보다시피 저는 사고지점으로 진입하기전 요철을 지나면서 속도를 줄이고 (요철에서 사고지점까지10M정도)사람과 차량없는걸 확인하고 진입하던중 뒤를 받치게되었는데요
튕겨나갈까봐그떄 급브레이크를밟아서 바닦에 살짝스피드 마크가 찍힌것같습니다.
제가먼저진입해서들어갔고 그놈이 명백하게 제차뒤를 밖앗는데도 저보고 과속을해서 정지해있던 자기차를 받았다고 우기는겁니다. (상대방2번 제차3번이 사고나서 차량의 위치)
경찰없이 조용하게 보험사끼리 합의 보려고했는데 저런식으로 나오니 답이안나오더라고요 일주일동안입원하면서
시간을 줬는데 상대방보험사에서는 죄송하다고 합의를 보려고하는데 상대방운전자가끝까지 자기가 피해자라고 우긴다면서 답답한심정을 토로했고 결국 저희 보험사측에서 경찰에 사고 신고를 하라고해서 사고신고를 어제하게되엇습니다.

일단. 상대방차량이 나온부분에 그림과같이 바닦에 선명하게 진입금지 표식이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나온길이 대로이고 그넘은 재래시장 소로에서 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다면 저럴경우에 중앙선 침범도 되는것이아닌지 궁금합니다.
좋게좋게하려고했는데. 상대방운전자가 너무 기분나쁘게 해서 신고까지가게되었구요
이정도 사고면 과실과 제가 받을수있는 보상은 어느정도가될지. 궁금하네요
월요일날 장호원사고현장에서 담당형사님과 상대방운전자랑 같이가서 자기진술하기로했습니다.(현장사진확인과함께)
상대방운전자는 받아놓고도 저한테 대인처리를해달라그러질않나..정말 재수없어서 죽여버리고싶을정도입니다.

잘아시는분들 어떻게해야될지 말씀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