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인들의 테러 ㅜ.ㅡ
- [서경]금오공돌
- 조회 수 161
- 2010.03.20. 23:23
||0||0얼마전에 예비 마눌님께서 안전벨트로 도어안쪽에 테러를 하셔서
스포티지 제원 앰블럼으로 커버를 했더니
오늘 고향인 대구에 일이 있어서
같이 내려오다가 보니 마눌님께서 뜬금없이 '자기야 자기가 속상해 할 거 발견했어...'
제가 '왜?' 그러니 어제 옆에 누구 태웠나고
'안쪽에 담배빵 나있는데...'
아차 어제 옆사무실하고 회식하면서 제가 술을 잘 못마셔서 안마시고
몇몇이 수원에 나이트 간다고 해설 델따 주고 집에 왔더니
ㅡㅡ;; 동갑내기 친구넘이 그래놨네요
그넘이 투잡으로 동대문에서 가방장사도 해서
제꺼 SA급 하나 담주에 하나 줄라고 챙겨놨다고 해설
뭐라 하지도 못하겠구 부품값 얼마안하니 가방값 줬다고 생각하고 그냥 타고다니다가
갈아야되겠네요..
점점 상처가 늘어가는거 보니 속상하네요 흑
스포티지 제원 앰블럼으로 커버를 했더니
오늘 고향인 대구에 일이 있어서
같이 내려오다가 보니 마눌님께서 뜬금없이 '자기야 자기가 속상해 할 거 발견했어...'
제가 '왜?' 그러니 어제 옆에 누구 태웠나고
'안쪽에 담배빵 나있는데...'
아차 어제 옆사무실하고 회식하면서 제가 술을 잘 못마셔서 안마시고
몇몇이 수원에 나이트 간다고 해설 델따 주고 집에 왔더니
ㅡㅡ;; 동갑내기 친구넘이 그래놨네요
그넘이 투잡으로 동대문에서 가방장사도 해서
제꺼 SA급 하나 담주에 하나 줄라고 챙겨놨다고 해설
뭐라 하지도 못하겠구 부품값 얼마안하니 가방값 줬다고 생각하고 그냥 타고다니다가
갈아야되겠네요..
점점 상처가 늘어가는거 보니 속상하네요 흑
댓글
100% 공감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