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퇴근시간 10시...
"뻥쟁이" 라고 자꾸만 놀리시는 어느 한분의 도발에...

의정부로 고고씽. 생각보다 가깝더군요
의정부 = 18.6 km = 2700 원.

로매드형님이 친절히 갈켜준 배영초등학교...
여기를 두번이나 돌아서 횡성생고기? 집을 찾았네요.
이미 만취하신 모모형님 !! (음주운전은 노노노~~ 사고 날뻔 했어요...)

원폴님을 못뵈서 안타까웠지만,
늦게 도착하신 오비형,용미니님과 랩찬,깡수형,로매드님과 아주 늦은 저녁식사를 했네요.
(참, 흰둥이최고스포님은 막 떠나시려는 찰나에 뵌거 같애요..아주 잠깐....씨비 컨택이 안되던데요..)

지붕쟁이님,깜찍이쩡님,곰탱진우님 반가웠습니다.

스퐁이 4대로 그룹주행하면서 이젠 방학동으로 고고씽. (간만에 즐거운 떼빙이었네요)
이미 만취하신 테리옹님,비광님,지랭님,가람대디님,꼬맹이님?,탱님 ...
반가웠습니다.

다시 혼자서 은평으로 넘어와 황도님을 만나서
잉카 티켓 (로매드형님 부탁) 을 전해드리고 집에 왔네요...

너무 늦어서 와이프한테 혼났습니다. ㅠㅠ

그래도 마음은 즐거웠어요~~~~~~~ ㅎㅎㅎ
담에 또 뵐 수 있엇으면 좋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