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고생 하셨습니다...._ _;;

정당한 상거래가 정착되야 할텐데....
일부 부도덕한 상인들 ....
액땜 하셨다 생각 하시고..._ _;;

빙판길,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불량화소점검프로그램을 사용한거같네요.. 디카 구매할때 초창기엔 저런 프로그램으로 일일히 점검하고 그랬습니다.(300만화소 600만화소가 주류를 이루던;;) 요즘 천만화소대가 넘어가는 디카가 주류를 이루다보니 픽셀하나 정도의 데드픽셀 핫픽셀(핫픽셀은 장노출같은거 주면 더두드러지지요 cmos나 ccd가 열받아서 생기는걸로 알고있습니다;또 이것이 오래되면 데드픽셀이 되기도 합니다.) 은 그냥 넘어가고 중고거래시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저도 혹시라도 중고카메라를 사게되면 데드픽셀은 점검해보는 편이나 요즘은 대부분의 일반판매자분들도(업자가 아닌) 그런게 있는지 모르고 그냥 거래 하시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점검툴은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이 가능하실것같고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차라리 그냥 직거래 하시는게 나을꺼같습니다.

자동차도 비슷하겠지만 카메라도 업자손에 들어가면 그만큼 크디큰 손해를 보는게 일반적이라 보통 큰 고장이 있다거나 정말 급할경우가 아닌이상은 업자손에 넘기지 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야매로 고치는것을 픽셀맵핑한다고 알고있는데 일반적으로사용하는 lcd도 불량화소 저런식으로 수리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완벽한 수리는 아니고 옆픽셀의 색정보 가져다쓰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정확한것은 잘;; 30만원짜리 카메라에 데드픽셀한개당 만원씩이나 수리를 한다는것은 사실 잘 납득이 가질않고 아마 저 업자는 저런식으로 싸게 후려쳐서 물건 받은후 수리없이 그냥 팔고 혹시라도 만에 하나 그물건을 산사람이 클래임을걸어오면 몰랐다고 할것같습니다. 테크노마트 용산 충무로 남대문 어디가셔도 업자에게 넘기는것은
어쩔수없이 손해를 감안하셔야할것같습니다.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업자쪽에서 30만원대의 가격을 쳐준다고 한것을 보면 직거래시 중고가는 훨씬 나을듯 싶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잘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서경] LES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뭐 업자한테 넘기는게 당연히 그러겠지만..
첨에 부른 가격과 터무니 없는 차이라 ...
더군나나 .. -_-;
어제 집에와서 DSLR 동호회에서 올려놓은 불량화소 체크 프로그램을 찾아서 테스트 해보니..
불량화소는 없더군요..

꼬투리 잡아서 가격을 후려칠 생각이었나보네요..;;

카메라에 이상(?)이 없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좋은가격으로 직거래 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가격도 아마 샵에 파는것보다 몇만원남을것같습니다.^^

기종이 뭘까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