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푸켓 ㅋㅋ

레오나르도 오빠가 다녀간 피피섬~

영화 007에 등장했던 제임스본드섬~

무거운 날 태우고도 잘 걷는 코끼리~

생각보다 많이 볼만했던 사이먼쇼~

길거리와 비치에 넘치는 유럽사람들~

태국전통 마사지~

관광객들을 상대로한 바가지~

가이드의 억지팁~

아무리 피곤해도 정신 번쩍들게 만드는 면세점 ㅋ

R발음과 L발음 구별 못하고 막 내뱉는 나의 저질영어.. ㅋㅋ

여행 내내 이것저것 신경쓰여서 잠도 제데로 못자고 돌아오는날은 반 정신 나간채 비행기 탔던거 같아요.

그래도 같이간 어른들께서 큰 불만없이 즐기다 오신것 같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가족여행이였다는~~

이제 크리스마스고 연말이네요..-.-

그럼 또 잠시 쉬었다 올라오겠습니닷..


* 똑딱이도 저질~ 모델도 저질~
호텔 수영장물 흐리는거 같아서 비키니 입은 저는 건져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따뜻한 날씨 맛만 보세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