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년 2월에 차량을 수령하여 잘 타던중..

비만오면 사람 미치게 하는 삐리리릭 소리와 함께 이루어지는 주행중 핸들 멈춤현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던중..

지난 일요일 비가 살짝 내리는 가운데 임진각에서 행사를 마치고 내려오는데

자꾸 삐리리릭 소리가 나더라구요..


속도는 직선거리에서 80km/h이구요,

비는 와이퍼 간헐작동으로 가운데정도 두었을 정도구요..


매형될분하고 (한잔하며) 한참을 이야기 하던중..

결국 차를 바꾸기로 결정하였습니다.(그래도 스포넷은 들어옵니당..)


다행히 차량을 법인리스로 구매해서 지금 잔여기간이 약 1년 3개월가량 남았네요..

그동안 차에 많은 관심쏟고 그랬는데, 리스승계 포기하려니 쫌..;; 흠..


아마도 제 사무실 구석에 모아둔 스포티지 용품은 살짝 방출이 있을듯합니다. 허허..;


그런데 다음차는 뭐가 좋을까요? ㅡ.,ㅡ

농장에 승용차, 트럭, 승합차가 다 있는 관계로 SUV이여야 하구요..

국산차이구요..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