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불편한 식구..
- [서경]비광
- 조회 수 356
- 2009.11.20. 16:50
||0||0그동안 얼굴한번 제데로 보지도 않고
한살 어린 처남(형님)은 한잔한잔 들어갈때마다 계속 반말 하시고 아우~~~~~~~
1년이 갇지난 어제 왠일인지 쉬는날이라고 처음으로집으로 놀러를 왔네요 소주한박스 들고
암튼 불편한 존칭 이참에 이야기좀 할려고정식으로 한잔 했네요
근데 둘이서 소주 6병 양주 한병 별 대화도 없이 족보이야기꺼내다
너무취해 결국 결론도 못내리고 뻗어버렸네요 ㅠㅠ
아침부터 지금까지 일하는 내내 밥도 못먹고 갤갤 데고 있네요......쩝,,,,,,ㅡ.ㅡ
한살 어린 처남(형님)은 한잔한잔 들어갈때마다 계속 반말 하시고 아우~~~~~~~
1년이 갇지난 어제 왠일인지 쉬는날이라고 처음으로집으로 놀러를 왔네요 소주한박스 들고
암튼 불편한 존칭 이참에 이야기좀 할려고정식으로 한잔 했네요
근데 둘이서 소주 6병 양주 한병 별 대화도 없이 족보이야기꺼내다
너무취해 결국 결론도 못내리고 뻗어버렸네요 ㅠㅠ
아침부터 지금까지 일하는 내내 밥도 못먹고 갤갤 데고 있네요......쩝,,,,,,ㅡ.ㅡ
댓글
22
[서경]하늘아빠
[서경]탱
[서경]가람대디
[서경]비광
[서경]로매드㉿
[서경]비광
[서경]비광
[서경]알콩달콩
[서경]햇살나무
[서경]비광
[서경]비광
[서경]비광
[서경]가람대디
[서경]미련곰탱이
[서경]미련곰탱이
[서경]미카엘
[서경]땅콩이
[서경]제로쿨
[서경]쏘핫
[서경]지기
[서경]휴이(Huey)
[서경]오설록
16:53
2009.11.20.
2009.11.20.
16:54
2009.11.20.
2009.11.20.
^__^
ㅋㅋㅋ
참 불편한 식구가 맞네요^^
어여 어여 족보정리 잘 하시길.^^
그래도 한살이고 두살이고 어려도 윗사람이면 깍듯하게..모시세요^^
ㅋㅋㅋ
전 처남도 없습니다...
장모님께 처남 하나 낳아달라고 해도 안낳아주시네요..
ㅋㅋㅋ
참 불편한 식구가 맞네요^^
어여 어여 족보정리 잘 하시길.^^
그래도 한살이고 두살이고 어려도 윗사람이면 깍듯하게..모시세요^^
ㅋㅋㅋ
전 처남도 없습니다...
장모님께 처남 하나 낳아달라고 해도 안낳아주시네요..
16:54
2009.11.20.
2009.11.20.
17:05
2009.11.20.
2009.11.20.
17:06
2009.11.20.
2009.11.20.
17:06
2009.11.20.
2009.11.20.
17:07
2009.11.20.
2009.11.20.
17:07
2009.11.20.
2009.11.20.
17:08
2009.11.20.
2009.11.20.
17:08
2009.11.20.
2009.11.20.
17:09
2009.11.20.
2009.11.20.
17:10
2009.11.20.
2009.11.20.
저도 처제 없어요^^
딸 2명중에 막내거든요^^
울 와이프가.^^
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위로 언니와 형부가 계시긴 하지만
아랫사람이 아니다 보니 은근히 외롭네요^^
딸 2명중에 막내거든요^^
울 와이프가.^^
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위로 언니와 형부가 계시긴 하지만
아랫사람이 아니다 보니 은근히 외롭네요^^
17:24
2009.11.20.
2009.11.20.
17:35
2009.11.20.
2009.11.20.
17:36
2009.11.20.
2009.11.20.
저도.... 저보다 세살 어린 우리 큰처남을.....
형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ㅡㅡ;;
집사람이랑 결혼한지 9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서로 서먹해서... 존대하고 있다는...ㅋ..
게다가 둘다 술도 못해요.ㅋㅋㅋㅋㅋ
형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ㅡㅡ;;
집사람이랑 결혼한지 9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서로 서먹해서... 존대하고 있다는...ㅋ..
게다가 둘다 술도 못해요.ㅋㅋㅋㅋㅋ
17:44
2009.11.20.
2009.11.20.
17:51
2009.11.20.
2009.11.20.
우리나라 족보는 참 어찌할수가 없죠..ㅎㅎ
전 다행인지..동생네 매제는 친구여서 별 불편함 없이 지내고..
여자친구의 오빠는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리..ㅎㅎ;
저희 막내고모부역시 저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으신대도 꼬박꼬박 존칭해주고..
아버지 역시 서로 존칭을 써준답니다..그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ㅎㅎ
전 다행인지..동생네 매제는 친구여서 별 불편함 없이 지내고..
여자친구의 오빠는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리..ㅎㅎ;
저희 막내고모부역시 저희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으신대도 꼬박꼬박 존칭해주고..
아버지 역시 서로 존칭을 써준답니다..그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ㅎㅎ
18:29
2009.11.20.
2009.11.20.
18:43
2009.11.20.
2009.11.20.
나한텐 벌써 조카손주가 있어서...
만약 내가 자식을 나면... 그 손주가 지보다 어린애한테 아저씨나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한다네~~
...
그런 날이 올까? ㅎㅎㅎㅎㅎ
만약 내가 자식을 나면... 그 손주가 지보다 어린애한테 아저씨나 아주머니라고 불러야 한다네~~
...
그런 날이 올까? ㅎㅎㅎㅎㅎ
19:31
2009.11.20.
2009.11.20.
23:55
2009.11.20.
2009.11.20.
11:39
2009.11.22.
2009.11.22.
은철아~~~^^
잘살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