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인도 펀드....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64
- 2009.11.03. 12:38
||0||0
●제가 작년 7월에 적금을 타서
국내 펀드에 거치식으로 넣으려고 갔었더랍니다.
미래에셋 상담자분 왈
국내 펀드가 가을에 조정이 있을 것 같다고
넣고 싶으려면 가을에 넣으랍니다.
대신 반으로 나눠서 반은 인도 펀드
인도가 쌍바닥 다지고 조정이 끝나고 상승세라구요.
중국은 더 바닥 다지기를 해야 한다고 하고....
●반쪽은 뭐 이름도 모르는 국내 3개월 단기짜리인데
주가가 200만 내려가지 않으면 최저 8% 준다네요.
당시 1500 이었는데요. 설마 1300까지 내려가겠느냐
3개월 후에 찾아서 국내 펀드에 넣으랍니다.
그렇게 권하기에, 저는 내리든 말든 국내펀드에 주구장창 넣고
기다리려고 했으나 귀가 얇은 지라
절반은 인도 펀드
절반은 단기 금융에 넣었는데요.
●그 이후 가을에 인도 펀드는 바닥을 뚫고 완전 겹겹 지하실로..
국내 펀드도 추락하여 500이 빠져 버리더라구요.
하염없이 기다려야죠...근데 작년 12월에.....좀 거금을 7년 부어온
장마적금이 만기되어 국내 거치식 넣으려고 물어 갔는데,
그때 미네르바가 500 간다고 떠들던 시기라, 상담원이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말려서, 다시 그날로 은행 가서 적금을 부활시켜놨네요.
지금은 장마저축을 넣을 수 없는데다가 세금공제가 되므로
부랴부랴 다시 살려놨어요..........
당일은 부활이 되더라구요. 10년으로 연장된다고 해서요.
그 때 넣었음 대박인데....너무 바닥이니 불안하더라구요.
그냥 우겨 넣는 건데, 돈에 인연이 없는지
●그나저나 가을겨울에는 찾을 수도 없이 둘다 -40% 육박....
그러다가 올부터 둘다 상승....올 7월에 단기투자하려던 것 찾으니
이율이 3%, -안 된 게 어디냐 싶어 찾아서 CMA에 넣었구요.
인도 펀드는 상승세라 놔두고 지난 주에 해약했는데, 31% 이익이네요.
CMA.도 해약했는데 4% 이익이 나오구요.
결론은 인도 펀드가 승리인데
●결론 인도 펀드는 31% 이익
잡스런 단기 금융은 CMA까지 합쳐 7% 이익이라고
봐야 하나요? 그래도 인도가 사랑스럽네요.
그래도 저는 인도보단 중국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는 옛날에 데어서 안 쳐다 보구요.
브라질은 국민성이 맘에 좀 안 들어서 안 쳐다 보게 되네요.
●앞으로 국내,인도,중국 계속 주시해야 될 것 같아요.
거치식은 불안하지만, 매달 넣는 적립식은 2-3년 장기로 가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은행 이자보다는.........이익이 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저축의 일부는 적립식 펀드로 함 생각해 보세요.
주식이 바닥을 치더라도 적립식은 계속 부어야 이익입니다.
작년에 주식 나쁘다고 적립식 붓다가 중지하신 분들...........
그만큼 저점에서 못 사놓기 때문에 손해가 되지요.
주식을 보다가 잠깐 주절주절입니다.....
근데 오늘 약간 불안하게 오르다가 내리는데....
펀드를 하도 해약해서 증권회사에 돈이 없답니다. 연기금에서 안 나오면
잘못하면 1500도 깨질 것 같다고 컨닝을 들었네요.....
좀 쑥쑥 올라줬음 싶어요...........
●제가 작년 7월에 적금을 타서
국내 펀드에 거치식으로 넣으려고 갔었더랍니다.
미래에셋 상담자분 왈
국내 펀드가 가을에 조정이 있을 것 같다고
넣고 싶으려면 가을에 넣으랍니다.
대신 반으로 나눠서 반은 인도 펀드
인도가 쌍바닥 다지고 조정이 끝나고 상승세라구요.
중국은 더 바닥 다지기를 해야 한다고 하고....
●반쪽은 뭐 이름도 모르는 국내 3개월 단기짜리인데
주가가 200만 내려가지 않으면 최저 8% 준다네요.
당시 1500 이었는데요. 설마 1300까지 내려가겠느냐
3개월 후에 찾아서 국내 펀드에 넣으랍니다.
그렇게 권하기에, 저는 내리든 말든 국내펀드에 주구장창 넣고
기다리려고 했으나 귀가 얇은 지라
절반은 인도 펀드
절반은 단기 금융에 넣었는데요.
●그 이후 가을에 인도 펀드는 바닥을 뚫고 완전 겹겹 지하실로..
국내 펀드도 추락하여 500이 빠져 버리더라구요.
하염없이 기다려야죠...근데 작년 12월에.....좀 거금을 7년 부어온
장마적금이 만기되어 국내 거치식 넣으려고 물어 갔는데,
그때 미네르바가 500 간다고 떠들던 시기라, 상담원이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말려서, 다시 그날로 은행 가서 적금을 부활시켜놨네요.
지금은 장마저축을 넣을 수 없는데다가 세금공제가 되므로
부랴부랴 다시 살려놨어요..........
당일은 부활이 되더라구요. 10년으로 연장된다고 해서요.
그 때 넣었음 대박인데....너무 바닥이니 불안하더라구요.
그냥 우겨 넣는 건데, 돈에 인연이 없는지
●그나저나 가을겨울에는 찾을 수도 없이 둘다 -40% 육박....
그러다가 올부터 둘다 상승....올 7월에 단기투자하려던 것 찾으니
이율이 3%, -안 된 게 어디냐 싶어 찾아서 CMA에 넣었구요.
인도 펀드는 상승세라 놔두고 지난 주에 해약했는데, 31% 이익이네요.
CMA.도 해약했는데 4% 이익이 나오구요.
결론은 인도 펀드가 승리인데
●결론 인도 펀드는 31% 이익
잡스런 단기 금융은 CMA까지 합쳐 7% 이익이라고
봐야 하나요? 그래도 인도가 사랑스럽네요.
그래도 저는 인도보단 중국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는 옛날에 데어서 안 쳐다 보구요.
브라질은 국민성이 맘에 좀 안 들어서 안 쳐다 보게 되네요.
●앞으로 국내,인도,중국 계속 주시해야 될 것 같아요.
거치식은 불안하지만, 매달 넣는 적립식은 2-3년 장기로 가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은행 이자보다는.........이익이 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 저축의 일부는 적립식 펀드로 함 생각해 보세요.
주식이 바닥을 치더라도 적립식은 계속 부어야 이익입니다.
작년에 주식 나쁘다고 적립식 붓다가 중지하신 분들...........
그만큼 저점에서 못 사놓기 때문에 손해가 되지요.
주식을 보다가 잠깐 주절주절입니다.....
근데 오늘 약간 불안하게 오르다가 내리는데....
펀드를 하도 해약해서 증권회사에 돈이 없답니다. 연기금에서 안 나오면
잘못하면 1500도 깨질 것 같다고 컨닝을 들었네요.....
좀 쑥쑥 올라줬음 싶어요...........
댓글
해외펀드는 해약하면 10일은 걸립니다. 돈이 필요하시면 해외펀드는
미리미리 날짜 계산하여 해약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