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상사는 이야기....
- [인천]맘보스
- 조회 수 85
- 2009.11.03. 12:01
||0||0옷 버린다고...
꾸기고 꾸기고 꾸겨온 봉지속에...
3년전에 쳐 박아둔 잠바를 끄냈습니다.
오...~ 어메이징 빤따스틱...
따뜻해라...
작업복으론 최상이야 하며... 오늘 입고 나왔습니다.
제 차가....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
02년식 문제의 달구지 포터는 가스개조했는데...
만땅 5만1천원에....
280키로 타던데...
제 스포는 만땅은 아니지만 5만 5천원 넣고...
300키로 타고 불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런.... 당황스러운지...
요즘 거래처에 미수정리한다고... 열씨미 다니는데...
다들...
힘드시더군요...
잘 나가던 거래처 간판 실사 업체들...
간판이 떨어져 나가 보면...
" 가게 접어요...."
" 미수금은 ... 잠시만요... 어음 하나 드릴께요...
어르신들... 웃음이 사라지셨습니다.
볼때마다 늘 커피 한잔에 따뜻한 말 한마디씩 해주시던 사장님 내외분들...
땅만 보시고 하늘만 보시고 담배만 늘어나십니다.
할말 없는 전 하늘만 보고 밖으로 나오는것 밖에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건 1년동안 폐업하는 가게만... 40여군데...
빚쟁이되서... 떠돌이 생활하시면서.... 연락 한두통 하시는 분도 여러분.....
체감경기가 이정도일줄이야... IMF때가 더 좋았다고 하시면서.... 한탄하시는 분들...
그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 저런 사람들 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지만...
세상이 제 마음대로 돌아가줄까요...
0.1% 만이라도 그렇게 해준다면야.... 좋겠지만..
맘보스는... 요즘 답답합니다.
어제는 ... 재무재표 3년치 은행으로 안보내주면 어음 발급이 힘들꺼라고 하더군요...
정책이 바뀌었다나요...
심사에서 떨어지면... 머 저희도 힘들어질듯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 다니던 주류회사 잘 다닐껄 이런 생각도 들고...
예전에 호주로 이민갈까... 라는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만약 그때 그랬다면...
이런곳에 이런사이트에 이런 글도 올리지 못했을꺼 같아...
쪼금.. 위안 됩니다. ㅋㅋㅋ
이상 맘보스의 세상사는 이야기 입니다.
ㅡㅡ;; 근데...요
이놈의 차는 인천에서 어딜가면 고칠수 있을까요....
좀 잘 아시는분들 없나용...?
꾸기고 꾸기고 꾸겨온 봉지속에...
3년전에 쳐 박아둔 잠바를 끄냈습니다.
오...~ 어메이징 빤따스틱...
따뜻해라...
작업복으론 최상이야 하며... 오늘 입고 나왔습니다.
제 차가....
미쳐가기 시작했습니다.
02년식 문제의 달구지 포터는 가스개조했는데...
만땅 5만1천원에....
280키로 타던데...
제 스포는 만땅은 아니지만 5만 5천원 넣고...
300키로 타고 불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런.... 당황스러운지...
요즘 거래처에 미수정리한다고... 열씨미 다니는데...
다들...
힘드시더군요...
잘 나가던 거래처 간판 실사 업체들...
간판이 떨어져 나가 보면...
" 가게 접어요...."
" 미수금은 ... 잠시만요... 어음 하나 드릴께요...
어르신들... 웃음이 사라지셨습니다.
볼때마다 늘 커피 한잔에 따뜻한 말 한마디씩 해주시던 사장님 내외분들...
땅만 보시고 하늘만 보시고 담배만 늘어나십니다.
할말 없는 전 하늘만 보고 밖으로 나오는것 밖에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건 1년동안 폐업하는 가게만... 40여군데...
빚쟁이되서... 떠돌이 생활하시면서.... 연락 한두통 하시는 분도 여러분.....
체감경기가 이정도일줄이야... IMF때가 더 좋았다고 하시면서.... 한탄하시는 분들...
그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 저런 사람들 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하지만...
세상이 제 마음대로 돌아가줄까요...
0.1% 만이라도 그렇게 해준다면야.... 좋겠지만..
맘보스는... 요즘 답답합니다.
어제는 ... 재무재표 3년치 은행으로 안보내주면 어음 발급이 힘들꺼라고 하더군요...
정책이 바뀌었다나요...
심사에서 떨어지면... 머 저희도 힘들어질듯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 다니던 주류회사 잘 다닐껄 이런 생각도 들고...
예전에 호주로 이민갈까... 라는 생각이 나기도 하지만...
만약 그때 그랬다면...
이런곳에 이런사이트에 이런 글도 올리지 못했을꺼 같아...
쪼금.. 위안 됩니다. ㅋㅋㅋ
이상 맘보스의 세상사는 이야기 입니다.
ㅡㅡ;; 근데...요
이놈의 차는 인천에서 어딜가면 고칠수 있을까요....
좀 잘 아시는분들 없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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