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꿈.
- [서경]쿈
- 조회 수 139
- 2009.10.26. 16:56
||0||0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물론 절 아시는 분들도 극히 드물지만;;;) 지금 현재 여자친구랑 위태위태한
상태입니다.
5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어제 하루종일 운전하고 늦게 자서 그런지 점심 패스하고 책상에 엎드려서 잠깐 졸았습니다.
5분 10분 정도 되는 그 짧은 시간에 꿈을 꿨는데, 비가 오는 회사 앞에 제가 우산 없이 자전거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 건너편에서 여자친구의 차가 멈추더니 종종걸음으로 찻길을 건너 오더군요.
애교부릴때 내는 콧소리로 저에게 비맞아서 어떻게 하냐고 말을 거는데, 옆이 아니라 한 2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다가오지 않고 계속 말을 거는 겁니다...하는 행동은 기분좋을때 하는 것과 똑같은데, 마치 옆에 있는
것마냥 멀리 떨어진 채 말하는게 참...기분이 씁쓸하더군요.
이거...혹시 예지몽인가요..ㅡㅡ;; 불안불안 하네요...과연 뭐라고 답을 낼지...
이번 일요일 저녁때까진 전화준다니...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상태입니다.
5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어제 하루종일 운전하고 늦게 자서 그런지 점심 패스하고 책상에 엎드려서 잠깐 졸았습니다.
5분 10분 정도 되는 그 짧은 시간에 꿈을 꿨는데, 비가 오는 회사 앞에 제가 우산 없이 자전거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 건너편에서 여자친구의 차가 멈추더니 종종걸음으로 찻길을 건너 오더군요.
애교부릴때 내는 콧소리로 저에게 비맞아서 어떻게 하냐고 말을 거는데, 옆이 아니라 한 2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다가오지 않고 계속 말을 거는 겁니다...하는 행동은 기분좋을때 하는 것과 똑같은데, 마치 옆에 있는
것마냥 멀리 떨어진 채 말하는게 참...기분이 씁쓸하더군요.
이거...혹시 예지몽인가요..ㅡㅡ;; 불안불안 하네요...과연 뭐라고 답을 낼지...
이번 일요일 저녁때까진 전화준다니...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댓글
9
[서경]안졸리나졸려
[서경]스머프♪
[서경]밴너
[서경]마가린왕자
[서경]쿈
[서경]쿈
[서경]쿈
[서경]쿈
[서경]탱
17:00
2009.10.26.
2009.10.26.
17:02
2009.10.26.
2009.10.26.
17:12
2009.10.26.
2009.10.26.
18:11
2009.10.26.
2009.10.26.
18:44
2009.10.26.
2009.10.26.
18:44
2009.10.26.
2009.10.26.
18:45
2009.10.26.
2009.10.26.
기다려달라고 그래서...ㅎ혹시나 안좋은 말을 할거면 전화하지 말라고 했거든요...힘든 말 시키기 싫어서ㅎㅎ일요일에 전화 안오면 조용히 묻어두려고 합니다^^;;
18:47
2009.10.26.
2009.10.26.
22:59
2009.10.27.
200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