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대리기사를 조심해야 할것같습니다.(자게중복)
- [서경]뚝이엉아
- 조회 수 348
- 2009.10.26. 13:02
||0||0저의 실화내용입니다.
2009년 10월 24일 토용일 제가 일산 라페스타 저녁 8시20분 제3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친구들을 만나러
라페스타에 갔습니다. 친구들하고 놀다가 새벽3시30분경에 차를가지러 공영주차장가는길에 원격시동기로 예열을
시키고 주차장안에 들어서는데 멀리서 제차옆을 서성거리는 2명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차에 가서 머하시는거냐구 무슨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니 아무일없다고 그러더군여!!
제차안을 조그만한 후레쉬로 들여다보고 차량번호판을 보고 있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사복경찰관이라고 그러면서 제가 근데무슨일이냐고 하니깐 아무일없다 아니다!!라고 답하면서 그냥가더라구여~
뭔가찜찜한거 같았는데 그냥왔습니다.월요일 오늘 출근하고 회사주차장으로 순찰차1대가 들어오더군여~
토요일날의 찜찜함이 아직도 생각이나서 경찰관님께 물어봤져~토요일날 있던일을 쫙~!!
그런더니 경찰관 두명중 한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여~그경찰관이라는 사람 2명의 인상착이 등 제가 있던시간대랑
이것저것을 다기억을 하네여..ㅎ 그러믄서 요즘 다른지역은 모르겠는데..일산 라페스타에서 대리기사를 가장한
도둑놈들이 아주 많데여~사람들이 대리부르고 기달릴때 대리부르셨죠?라고 말하면서 술취한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가는 놈들이 많다고 ..그리고 차에서 자고있는 취객들이나 대리부르고 보조석에서 잠들어있는 취객들을 상대로
차안에 있는 귀중품이나 취객주머니안 지갑 차안에 튜닝좀된 물건들을 훔쳐가는 도둑들이 아주많데여~
토요일에도 똑같은 라페에서 4건이 접수되었데여..제가 차를세워놓은 주차장에서 2건 다른데서 각1건씩...
그래서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그경찰관님의 도움으로 좋은 정보들을 수 있었습니다....
님들도 조심하시고 대리부르고 대리기사오기전까지 잠들지마시고 대리부르면 문자로 몇번기사님 배정되었다고
뜨잖아여~그분이 맞는지 확인하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2009년 10월 24일 토용일 제가 일산 라페스타 저녁 8시20분 제3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친구들을 만나러
라페스타에 갔습니다. 친구들하고 놀다가 새벽3시30분경에 차를가지러 공영주차장가는길에 원격시동기로 예열을
시키고 주차장안에 들어서는데 멀리서 제차옆을 서성거리는 2명의 남자가 있었습니다.
제가 차에 가서 머하시는거냐구 무슨문제가 있냐~?고 물어보니 아무일없다고 그러더군여!!
제차안을 조그만한 후레쉬로 들여다보고 차량번호판을 보고 있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사복경찰관이라고 그러면서 제가 근데무슨일이냐고 하니깐 아무일없다 아니다!!라고 답하면서 그냥가더라구여~
뭔가찜찜한거 같았는데 그냥왔습니다.월요일 오늘 출근하고 회사주차장으로 순찰차1대가 들어오더군여~
토요일날의 찜찜함이 아직도 생각이나서 경찰관님께 물어봤져~토요일날 있던일을 쫙~!!
그런더니 경찰관 두명중 한분이 저한테 그러더군여~그경찰관이라는 사람 2명의 인상착이 등 제가 있던시간대랑
이것저것을 다기억을 하네여..ㅎ 그러믄서 요즘 다른지역은 모르겠는데..일산 라페스타에서 대리기사를 가장한
도둑놈들이 아주 많데여~사람들이 대리부르고 기달릴때 대리부르셨죠?라고 말하면서 술취한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가는 놈들이 많다고 ..그리고 차에서 자고있는 취객들이나 대리부르고 보조석에서 잠들어있는 취객들을 상대로
차안에 있는 귀중품이나 취객주머니안 지갑 차안에 튜닝좀된 물건들을 훔쳐가는 도둑들이 아주많데여~
토요일에도 똑같은 라페에서 4건이 접수되었데여..제가 차를세워놓은 주차장에서 2건 다른데서 각1건씩...
그래서 해프닝으로 끝나긴 했지만 그경찰관님의 도움으로 좋은 정보들을 수 있었습니다....
님들도 조심하시고 대리부르고 대리기사오기전까지 잠들지마시고 대리부르면 문자로 몇번기사님 배정되었다고
뜨잖아여~그분이 맞는지 확인하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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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2009.10.26.
2009.10.26.
13:17
2009.10.26.
2009.10.26.
지난주 금요일에 대리기사 불렀는데 약간 양아치처럼 생긴 사람이오더니 계속 힐끔거리면서 안절부절 못해하던데...그런 부류인가?... 덩치들 세명이 타서 중간에 한명씩 내려주고 마지막에 집에왔는데 돈 주고 "조심히 가세요"했는데 뭔가 일이 남은 듯 우물쭈물하던데..ㅎㅎ 당할뻔?
13:28
2009.10.26.
2009.10.26.
저는.. 언젠가... 대리를 불러본지.. 한.. 3번째 였을 때..
만취가 되어 뻗기 전에..;;ㄷㄷ
분명히 대리기사님 온거 보고 내비까지 집으로 찍어드리고 그러고선..(뒷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뻗어버렸는지..;;ㄷㄷㄷ
집 앞에 주차된 차 안에서 아침에 일어났죠..;;
옆에는.. 현금이 하나도 없는 지갑(머니클립형)과..
아침에 씻고 출근하는 길에.. 차에 두고 쓰던.. 버버리향수(50ml)가 없어져 있더란..;;ㄷㄷ
솔직히.. 현금이 정확하게 얼마가 있었는지는 기억하기 힘들지만..
대리운전비 보다는.. 한 2만원은 더 들어있었을텐데...
어케.. 그런걸 슬쩍.. 하나.. 싶고... 남의 지갑에 함부로 손을..;; 이러면서.. 좀 화가났었는데..
향수 가지고 간거 보고..;;
참.. 어이가 없고 좀스러워서...;;
"인생이 불쌍한 사람.." 이러면서... 걍... 잊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냥.. 무신경하게 한 행동일꺼라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만취가 되어 뻗기 전에..;;ㄷㄷ
분명히 대리기사님 온거 보고 내비까지 집으로 찍어드리고 그러고선..(뒷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뻗어버렸는지..;;ㄷㄷㄷ
집 앞에 주차된 차 안에서 아침에 일어났죠..;;
옆에는.. 현금이 하나도 없는 지갑(머니클립형)과..
아침에 씻고 출근하는 길에.. 차에 두고 쓰던.. 버버리향수(50ml)가 없어져 있더란..;;ㄷㄷ
솔직히.. 현금이 정확하게 얼마가 있었는지는 기억하기 힘들지만..
대리운전비 보다는.. 한 2만원은 더 들어있었을텐데...
어케.. 그런걸 슬쩍.. 하나.. 싶고... 남의 지갑에 함부로 손을..;; 이러면서.. 좀 화가났었는데..
향수 가지고 간거 보고..;;
참.. 어이가 없고 좀스러워서...;;
"인생이 불쌍한 사람.." 이러면서... 걍... 잊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냥.. 무신경하게 한 행동일꺼라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합니다..;;)
13:50
2009.10.26.
2009.10.26.
전 대리때문에 사고날뻔한적이 있어서 차가 있는날에는 아얘 술을 안먹습니다..ㅡㅡ 꼭 먹어야하는 날에는 차를 안가져가구요... 그게 정답인거 같더군요..ㅡㅡ;
14:03
2009.10.26.
2009.10.26.
15:30
2009.10.26.
2009.10.26.
18:47
2009.10.26.
2009.10.26.
21:13
2009.10.26.
2009.10.26.
일산지역은 이런신고가 쫌들어왔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