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잠에 취해서 비가 왔는지 조차 모르는 1인입니다 ㅡㅡ;;

가끔 번개와 천둥도 쳤던것 같은데.^^

저도 술에 취해서..^^

단꿈을 꾸셨으니 다행이예요...
새벽엔 분위기가 ㅎㄷㄷ

엄청나게 퍼붓더만 언제그랬나는둥 참변덕심하네요‥

새벽4시쯤 장난아녔음

주차장 차들 엄청울어데드만요(경보기)ㅎ

전둥번개 와 폭우가 장난이 아니였죠...

저두 몰랐슴,,ㅋ

그죠형님
전 하늘에 진짜 구멍난줄 알았어요...
오늘하루 수고 하십시요...

방음이 잘되는 좋은 집에 사시나봐요...^^

비 오는 줄도 모르고, 세상 모르고 늘어지게 잔 1인입니다...........

방음이 아니라 잠 자다가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눈..........

진짜 새벽에 천둥 심하게 칠때마다 주차장에 경보기 되어있는 차들 막 울어되고ㅜㅜ 아침에는 말짱하네여 ㅋㅋㅋ

비 오는 줄도 모르고, 세상 모르고 늘어지게 잔 2인입니다...........

방음이 아니라 잠 자다가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눈..........

지하에서 일해서 그런가....새벽3시까지 비오는지도 몰랐어염...;;
화장실가는길에 뭔가 무너지는듯 혹은 떨어져서 부디치는듯한 소리가 나길래...;;
건설현장이다보니 익숙한소리지만...이시간에?? 라는생각에 1층올라가보니...비가 억수로 내리데여...ㅋㅋ;;
아침먹으러 나온면서 우산챙겨나왔는데 저만 바보됐어여 완전 멀쩡한 하늘에 현장 식구들 이상한 눈초리로 처다보고...;;
눈이 반쯤 풀려그런가...ㅋㅋ;;
여튼 형님 많이 피곤하시겠네여 힘내시구욤...활기찬 월욜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