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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늦게 1441티지님이 계신 일산으로 갔습니다.  거의다 와서 길 헤맸음. 한적해서 약간 무서웠다는..
정말 한 5초만에 방음판 끼워주시고 추가로 미등조절기도 달았어요 (화이트 엘이디~)
흐흐.. 초큼씩 욕심이 나기 시작하는데 계기판도 갈아보고 싶구. 티지님 스퐁이랑 그곳에서 뵌 4239님 스퐁이보니
저의 스퐁이는 정말루 순정이더라구요 =ㅂ=;;;
화려한 티지님 스퐁이보고 감탄감탄.

안양에서는 좀 멀긴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티지님 밤 늦게까지 죄송했어요!!!  ^-^
4239 스퐁님, 나가는길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사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