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귀곡세차장...?....귀신이 나오는 골짜기 세차장???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암튼,,,,의정부 세차번개때 모이는 세차장은 3~4개 동호회가 금요일 마다 오는 바람에
정신이 없습니다,,,
세차번개,,,꼭 세차만 하러 모이는 것이 아니라, 세차 안하고 세차장에 주차하면 주인 아줌마한테 눈치보이고,
근처 주변은 식당가라 주차할때도 없고,,,,완전 시장통입니다,,,
오시는 회원님께 늘 죄송하죠,....

그래서 근처 조용하다는 세차장이 있다고 해서 소개받고 찾아 가봤습니다,,,(기존 세차장에서 5분거리)
너무 조용해서 좀 그렇다는 말과 함께 찾아가기도 심들다는 소개남....
집 근처인데도 한 30분 정도 헤매다가 경우 찾은 세차장,,,,한 밤 9시쯤인가...
근처는 오래된 3층 빌라촌이고,옛날에 근처에서 살인사건도 일어났다는 소문도 .....
세차장 옆 건물은 거의 폐허가 되가는 비어 있는 건물.....유리장은 거의 깨저있고...
세차장 시설은 너무 오래되어서 작동이 되는지 의심할 정도....
마침 맨 끝쪽에서 차 한대가 세차를 하고 있더군요,,,,
확인 차 그쪽으로 걸어 가봤는데.....하필 그차는 장의사 차량,,,ㅡ.ㅡ;;( 세차하시는 분 얼굴 확인 못함...)
참... 세차장 분위기 이상한 곳 입니다,,,,

다음에 의정부 세차번개 여기서 한번 할까요?....
(다음에 사진 찍어서 올려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