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카드 사용대금을 원하시는 금액만큼 카드사에 미리 맡겨놓고, 그 이자로 일정 퍼센트 만큼 절약하신다고 보면 되는데요~ 한 달 한 달 빡빡하지 않고 여유가 있으시다면 나쁘진 않을거구요~

따로 돈을 굴리셔서 투자하는게 있어 수익이 나신다면 굳이 안하셔도 될거 같네요^^

매월 일정금액을 삼성카드에 넣어두시고 카드를 사용하시면 사용금액의 연환산 6.0%만큼을 캐시백으로 돌려드리는 방식인듯합니다. 내용상으로 볼 때 일반 CMA나 급여통장 또는 생활비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사용하게 되면 사용하고 남은 금액에 이자가 붙는 반면 처음부터 고정금액을 설정하고 그 설정금액을 다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연환산캐시백이 결정되므로 좀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광고하는 듯 하네요. 매달 고정된 생활비가 있다면 그 금액만큼만 약정을 하고 사용하면 그다지 안좋을 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사용한 금액만큼만 캐시백되며 200만원을 넣어두고 50만원만 사용했다면 캐시백되는 금액은 50만원의 6%인 3만원이 되는 것입니다. 나머지 150만원에 대한 캐시백은 꼭 일시금으로 사용을 해야만 캐시백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맡겨놓은 금액을 다시 찾으려면 일정의 수수료가 들어가므로 일반 급여통장이나 CMA와 비교했을 때 그다지 큰 이점은 없다고 보여집니다.

사용하기 나름이지만 조금 불편하고 그다지 좋아보이지를 않네요~^^;;

비추..

감사합니다. 너무 고민되서 어케 할지 몰랐거든요~~

전 10만원만 재테크 해서 쓰고 있는데요. 금방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