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랩하는 전도사님과 피쳐링
- [서경]달려라 타조야
- 조회 수 200
- 2009.08.24. 17:02
||0||0얼마전 사무실로 전도사님과 다른분이 오셨습니다..
잠시 자리 앉아보라고하시기에 앉았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전도사님이 두손을 제쪽으로 뻗으시며 살짝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시는 갑다...하고 한손은 제 몸쪽으로, 나머지 한손은 전도사님께 내밀었죠..
'악수구나..'
그런데 몸쪽으로 둔 제 왼손을 당기는 것입니다.
'왜이러시지? 나를 낮추지 말라는건가?'하여 뿌리치고 한손만 내밀었습니다..
잠시후에 알았습니다..
'아..두손을잡고 기도하려는 거였구나......ㅋ'
그렇게 강제로 두손을 잡힌뒤 기도를 하는데..
자꾸 말씀을 버벅 거리시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 같이 오신분은 "아멘~"을 외치시고..ㅎㅎ
그런데 가만들으니..이 전도사님 말씀이 참 빠르십니다..
외톨이를 부르는 아웃사이더 처럼..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느껴진.....
옆에서 아멘하시는 분이 피쳐링을 들리면서..ㅎㅎ 이게 합주로 들리더라구요..ㅎㅎ
전도사님은 제손잡고 랩하시고 옆에 같이 오신분은 아멘으로 음을 흥겹게 하고..ㅎㅎ
기도하다가 뿜을뻔햇습니다..ㅎㅎ
잠시 자리 앉아보라고하시기에 앉았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를 듣고..
마지막..
전도사님이 두손을 제쪽으로 뻗으시며 살짝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시는 갑다...하고 한손은 제 몸쪽으로, 나머지 한손은 전도사님께 내밀었죠..
'악수구나..'
그런데 몸쪽으로 둔 제 왼손을 당기는 것입니다.
'왜이러시지? 나를 낮추지 말라는건가?'하여 뿌리치고 한손만 내밀었습니다..
잠시후에 알았습니다..
'아..두손을잡고 기도하려는 거였구나......ㅋ'
그렇게 강제로 두손을 잡힌뒤 기도를 하는데..
자꾸 말씀을 버벅 거리시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 같이 오신분은 "아멘~"을 외치시고..ㅎㅎ
그런데 가만들으니..이 전도사님 말씀이 참 빠르십니다..
외톨이를 부르는 아웃사이더 처럼..ㅎㅎ
그러다가 갑자기 느껴진.....
옆에서 아멘하시는 분이 피쳐링을 들리면서..ㅎㅎ 이게 합주로 들리더라구요..ㅎㅎ
전도사님은 제손잡고 랩하시고 옆에 같이 오신분은 아멘으로 음을 흥겹게 하고..ㅎㅎ
기도하다가 뿜을뻔햇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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