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법이란?
- [서경]천재™
- 조회 수 191
- 2009.07.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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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되어보신분 계신가요?
오늘 입사지원자 서류 검토하면서 급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작년부터 몇차례 부서면접(R&D 부분)을 면접관의 1인으로 참여 했었지만 그땐 그중 막내라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서류들 훝어보다가. 이번에는 어떤 사람을 뽑아야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름 SPEC은 좋은데 뽑아서 일 시켜보면 이해력이 다소 부족하거나 또 다른 약간의 문제도 있고
너무 잘 난놈 뽑아 놓으면 1~2년 있다가 이직을 하기도 하고...
이번주까지 서류받고 담주중엔 면접을 치뤄야 하는데...
(살펴보니 역시 다른 회사이름이 적혀 있는 서류도 있고 2010년 2월 졸업생인데 벌써 지원한 사람도 있네요..ㅋㅋ)
이거 다 세세히 볼수는 없고..쭉 훓어보고 다시 추리고.. 특이사항이 없다면 직접 불러다 놓고 봐야 할 것입니다만,,
몇번 면접을 해 봤음에도 불구하고 몇분만에 사람을 다 알수는 없기에...
어떤 질문을 하는 것이, 어떤 면을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그 사람을 파악하는데 빠를까요?
기존에 식상한 질문들은.. 버리고...
음... 나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한눈에 사람을 알아볼까 하는...^^
여튼,,, 끄적이고 갑니다.
일욜 세차 2시간했는데 이번주는 비가 안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
면접관이 되어보신분 계신가요?
오늘 입사지원자 서류 검토하면서 급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
작년부터 몇차례 부서면접(R&D 부분)을 면접관의 1인으로 참여 했었지만 그땐 그중 막내라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었습니다.
근데, 오늘 서류들 훝어보다가. 이번에는 어떤 사람을 뽑아야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름 SPEC은 좋은데 뽑아서 일 시켜보면 이해력이 다소 부족하거나 또 다른 약간의 문제도 있고
너무 잘 난놈 뽑아 놓으면 1~2년 있다가 이직을 하기도 하고...
이번주까지 서류받고 담주중엔 면접을 치뤄야 하는데...
(살펴보니 역시 다른 회사이름이 적혀 있는 서류도 있고 2010년 2월 졸업생인데 벌써 지원한 사람도 있네요..ㅋㅋ)
이거 다 세세히 볼수는 없고..쭉 훓어보고 다시 추리고.. 특이사항이 없다면 직접 불러다 놓고 봐야 할 것입니다만,,
몇번 면접을 해 봤음에도 불구하고 몇분만에 사람을 다 알수는 없기에...
어떤 질문을 하는 것이, 어떤 면을 중점적으로 보는 것이 그 사람을 파악하는데 빠를까요?
기존에 식상한 질문들은.. 버리고...
음... 나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한눈에 사람을 알아볼까 하는...^^
여튼,,, 끄적이고 갑니다.
일욜 세차 2시간했는데 이번주는 비가 안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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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22:27
2009.07.28.
2009.07.28.
정말이지 spec 이 좋다고해서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spec 이 된다면 인간이 되었는지..
얼마나 진실되게 이야기하는지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기본적인 spec 이 된다면 인간이 되었는지..
얼마나 진실되게 이야기하는지 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00:53
2009.07.29.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