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맞선남의 후기... ㅡㅡ;;
- [인천]맘보스
- 조회 수 311
- 2009.07.27. 17:39
||0||0아우디걸의 뒤를 이은 공뭔걸을 만나고 온 맞선남 맘보스입니다.
ㅡㅡ;;
매우 매우 잘 만났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지하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예기를 하려고 했으나 주말인지라 사람이 너무 붐비는 지라..
위에 올라가서 예기하자고 하여 ...
위로 올라가 지상으로 움직여서 커피가 맛있다는 커피숖을 갔습니다.
대기인원 30명... 대기시간 40여분...
지체하기 뭐 해서... 나왔습니다.
차 한잔 하려고 시장 같은 곳에서 40여분 기다렸다가 나오기 뭐 하다고 제가 먼저 말 걸었고...
웃으며 응해주었습니다.
나무그늘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뭐 그곳도 사람은 많이 있더라구요...
주말인지라..~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헌데..
제가... 좀 긴장을 했는지라..
아침에 선식한잔 먹고 점심도 재끼고 저녁시간까지 아무것도 먹지를 않았습니다.
공짜로... 빵을 주더라구요...
나름 이예기 저예기 하면서...
빵을 좀 먹었습니다.
" 배 많이 고픈가봐요" ?
ㅡㅡ 네.. 암꺼도 안먹었어요..
ㅡㅡ 긴장을 해서요..
ㅡㅡ ;;
뭐 먹으러 가실래요?
ㅡㅡ 아니에요...
뭐 이러면서.. 웃으며 이어 나갔습니다.
에프터를 신청할시에 그에 응하면 어느정도 성공율은 있다 판단 되어서 신청하였고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연락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집이 연수구쪽인데... 남동구쪽에 볼일이 있다 하여...
차로 그곳까지 모셔다 드렸고..
전 인천집에 들러서 옷 갈아입고 ,,,, 차 바꿔서 서울집에가서 어제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일욜 낮에 용산 갈일이 있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분께..
주말 잘 보내고 계세요..? 저 용산가는데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고
아니에요... 필요한거 없어요... 잘 다녀오세요... 라고 답문이 왔습니다.
뭐 그리고... 하루가 지나 이 시간이 왔는데요..
문자 2개 보냈습니다.
쌔.............앵..~~~~~~~
전화 2통 했습니다..
쌔...............앵...~~~~~~~~~~~~
4시 30분에 끝난다는데..
제가 너무 서두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고 하고... 뭐 걍 혼란스럽네요..
부모님께서는 3차 선자리를 알아보고 계십니다.
약속도 잡혀 있다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토요일에 본 그분이... 저에겐 참 좋았는걸...
그 분도 오랜만에 사람같은 사람 만나서 즐거운 대화 나눠서 참 좋았다는데...
왜 전화랑.. 문자는... 쌩.........을 이용하시는 모르겠습니다.
이상 맞선남의 후기였습니다.
ㅡㅡ;;
매우 매우 잘 만났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지하 스타벅스에서 만나서... 예기를 하려고 했으나 주말인지라 사람이 너무 붐비는 지라..
위에 올라가서 예기하자고 하여 ...
위로 올라가 지상으로 움직여서 커피가 맛있다는 커피숖을 갔습니다.
대기인원 30명... 대기시간 40여분...
지체하기 뭐 해서... 나왔습니다.
차 한잔 하려고 시장 같은 곳에서 40여분 기다렸다가 나오기 뭐 하다고 제가 먼저 말 걸었고...
웃으며 응해주었습니다.
나무그늘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뭐 그곳도 사람은 많이 있더라구요...
주말인지라..~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헌데..
제가... 좀 긴장을 했는지라..
아침에 선식한잔 먹고 점심도 재끼고 저녁시간까지 아무것도 먹지를 않았습니다.
공짜로... 빵을 주더라구요...
나름 이예기 저예기 하면서...
빵을 좀 먹었습니다.
" 배 많이 고픈가봐요" ?
ㅡㅡ 네.. 암꺼도 안먹었어요..
ㅡㅡ 긴장을 해서요..
ㅡㅡ ;;
뭐 먹으러 가실래요?
ㅡㅡ 아니에요...
뭐 이러면서.. 웃으며 이어 나갔습니다.
에프터를 신청할시에 그에 응하면 어느정도 성공율은 있다 판단 되어서 신청하였고
다음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연락해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집이 연수구쪽인데... 남동구쪽에 볼일이 있다 하여...
차로 그곳까지 모셔다 드렸고..
전 인천집에 들러서 옷 갈아입고 ,,,, 차 바꿔서 서울집에가서 어제 하루 종일.. 잠만 잤습니다.
일욜 낮에 용산 갈일이 있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분께..
주말 잘 보내고 계세요..? 저 용산가는데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고
아니에요... 필요한거 없어요... 잘 다녀오세요... 라고 답문이 왔습니다.
뭐 그리고... 하루가 지나 이 시간이 왔는데요..
문자 2개 보냈습니다.
쌔.............앵..~~~~~~~
전화 2통 했습니다..
쌔...............앵...~~~~~~~~~~~~
4시 30분에 끝난다는데..
제가 너무 서두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고 하고... 뭐 걍 혼란스럽네요..
부모님께서는 3차 선자리를 알아보고 계십니다.
약속도 잡혀 있다고 하는데...
왜그럴까요...
토요일에 본 그분이... 저에겐 참 좋았는걸...
그 분도 오랜만에 사람같은 사람 만나서 즐거운 대화 나눠서 참 좋았다는데...
왜 전화랑.. 문자는... 쌩.........을 이용하시는 모르겠습니다.
이상 맞선남의 후기였습니다.
댓글
12
[서경]오비™
넉울-_-v
[서경]미르
[서경]날제비^^*
[서경]만해
[서경,경]박카스D
[서경]땡돌이
[서울]우와패이
[서경]블루™
[서경]유메
[서경]미련곰탱이
[서경]고시생
17:44
2009.07.27.
2009.07.27.
음..-_-;;
분위기가 좋지는 않네요.
일단 화요일~수요일까지는 기다려보시고,
그때도 쌩~~~ 이면..-_-;; 쌩~하고 잊으시고,
다음 수순으로 넘어가셔야죠..;;
분위기가 좋지는 않네요.
일단 화요일~수요일까지는 기다려보시고,
그때도 쌩~~~ 이면..-_-;; 쌩~하고 잊으시고,
다음 수순으로 넘어가셔야죠..;;
17:44
2009.07.27.
2009.07.27.
18:22
2009.07.27.
2009.07.27.
18:25
2009.07.27.
2009.07.27.
18:36
2009.07.27.
2009.07.27.
18:42
2009.07.27.
2009.07.27.
다음번엔 속 든든히 채우고 가셔여...^^
아무래도 속이 든든하면..
매사가 여유로워 지겠죠..^^
넘 급하게 생각치 마시고..
인연은 따로 있는겁니다...
천생 배필을 찾으시는데~~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 보시길 바래 봅니다....^^
아무래도 속이 든든하면..
매사가 여유로워 지겠죠..^^
넘 급하게 생각치 마시고..
인연은 따로 있는겁니다...
천생 배필을 찾으시는데~~
좀더 느긋하게 기다려 보시길 바래 봅니다....^^
19:44
2009.07.27.
2009.07.27.
19:47
2009.07.27.
2009.07.27.
20:53
2009.07.27.
2009.07.27.
23:32
2009.07.27.
2009.07.27.
01:11
2009.07.28.
2009.07.28.
05:01
2009.07.28.
2009.07.28.
여전히 쌩이면 3번째를 기약하심이.... -_- 아쉬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