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잘 지내시는지요?
전 회사일이 바빠져서 매우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 생신이라 모처럼 고향에 내려왔구요
어제는 루Q에 들러 엔진오일도 갈고 장거리 운행 준비 좀 했었네요.

아까 점심먹고 식구들과 함께 순천만에 바람 좀 쐴겸 그쪽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마침 사거리 바로 앞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플미엄 스티커를 발견했군요.ㅎㅎ
'아아... 전라방 사람이구나.' 속으로 신기해하다 문득 우측을 보니 서경 스티커가...ㅋㅋ
운전중이던 아버지 NF에서 내려 조용히 다가가 노크를 했습니다.
창문이 주욱 내려가던 순간...
헐... 어디서 많이 봤던 낯익은 이 분은...ㅋㅋ
조수석에 미모의 여성과 동승하고 계셨던 관계로 그 분의 신상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궁금하신가요? 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