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천 해수욕장...
- 괄낭구
- 조회 수 327
- 2009.07.03. 15:58
||0||0해수욕장이 개장되었다죠?
충남 대천 해수욕장
주변의 모텔 두 곳을 (한곳의 이름은 아방궁 ㅡㅡ;)
회사에서 휴가철에 한달간 임대하여 직원에게 대여해 주는데,
휴일에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어긋나는 관계로 추첨을 합니다.
작년에는 당첨되어서 직원 좋은 일만 시켜줬는데,
만약 올해도 당첨이 된다면 간단한 번개를 개최해 보렵니다.
일자는 : 7/25~7/26
내가 대천에서 번개를 치면 오실 분이 있으려나? ㅡ,.ㅡ;
충남 대천 해수욕장
주변의 모텔 두 곳을 (한곳의 이름은 아방궁 ㅡㅡ;)
회사에서 휴가철에 한달간 임대하여 직원에게 대여해 주는데,
휴일에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어긋나는 관계로 추첨을 합니다.
작년에는 당첨되어서 직원 좋은 일만 시켜줬는데,
만약 올해도 당첨이 된다면 간단한 번개를 개최해 보렵니다.
일자는 : 7/25~7/26
내가 대천에서 번개를 치면 오실 분이 있으려나? ㅡ,.ㅡ;
댓글
21
[서경]호호장군
[서경]팬케이크™
(서경)연인
[서경]팬케이크™
[서경]딜레마♂
괄낭구
[서경]햇살나무
[서경]딜레마♂
[서경]테리윤
[서경]희원이아빠
[서경]팬케이크™
[서경]용미니
(서경)연인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서경)연인
(서경)연인
[서경]팬케이크™
(서경)연인
[서경]altong
[전]메이랑[부안]
16:23
2009.07.03.
2009.07.03.
16:40
2009.07.03.
2009.07.03.
16:47
2009.07.03.
2009.07.03.
16:50
2009.07.03.
2009.07.03.
16:55
2009.07.03.
2009.07.03.
16:56
2009.07.03.
2009.07.03.
17:00
2009.07.03.
2009.07.03.
17:29
2009.07.03.
2009.07.03.
17:30
2009.07.03.
2009.07.03.
제 고향은 대천 위에 광천...
아버지 고향이 아닌 제가 태어난 곳이랍니다...태어난 집은 지금 허물어지고 없지만 할머니,할아버지 산소가 있고 고모,외할머니가 계셔서 가끔 갑니다.
아버지 고향이 아닌 제가 태어난 곳이랍니다...태어난 집은 지금 허물어지고 없지만 할머니,할아버지 산소가 있고 고모,외할머니가 계셔서 가끔 갑니다.
17:36
2009.07.03.
2009.07.03.
예전 장항선 열차 타고 가다보면..
천안,온양,예산,홍성,광천,대천.......기억이 새록새록....
광천 새우젓 유명하죠.......광천이 원래 시장이 크게 열리던 곳이라....
천안,온양,예산,홍성,광천,대천.......기억이 새록새록....
광천 새우젓 유명하죠.......광천이 원래 시장이 크게 열리던 곳이라....
17:40
2009.07.03.
2009.07.03.
17:48
2009.07.03.
2009.07.03.
18:27
2009.07.03.
2009.07.03.
외산... 알아요?...성주 지나 가는 길이죠?
굉장한 산골인데요...공기도 좋고 인심도 좋고.....
성주지나 외산 가는 길에 계곡 있어요...거기 계곡에 놀러가곤 했었어요.....
고향에 내려가서 며칠 있을 때는, 해수욕장도 갔다가 청라 저수지도 갔다가....
성주산 넘어 외선,미산,도화담, 웅천 쪽으로도 갔다가 드라이브 많이 했는데요.
원래 보령이 바닷가에 있어 그렇지 굉장한 산골이잖아요..
고향분 보니 반갑네요...그런데 솔직히 외산은 부여군 아닌가 싶어요...
굉장한 산골인데요...공기도 좋고 인심도 좋고.....
성주지나 외산 가는 길에 계곡 있어요...거기 계곡에 놀러가곤 했었어요.....
고향에 내려가서 며칠 있을 때는, 해수욕장도 갔다가 청라 저수지도 갔다가....
성주산 넘어 외선,미산,도화담, 웅천 쪽으로도 갔다가 드라이브 많이 했는데요.
원래 보령이 바닷가에 있어 그렇지 굉장한 산골이잖아요..
고향분 보니 반갑네요...그런데 솔직히 외산은 부여군 아닌가 싶어요...
18:47
2009.07.03.
2009.07.03.
18:50
2009.07.03.
2009.07.03.
네 부여군이예요 ㅎㅎ 계곡에서 맨날 놀았었죠.....
모르실줄 알았는데 아시네요...
저의 동네는 슈퍼도 없는 시골이랍니다.
외가집이 개화리라서 항상 대천으로 밥먹으러 자주가죠 주말에 시골내려가면 대천 2번은 갑니다.
성주에서 어릴때 살았기도 하고요 ㅎㅎ
아무튼 참 반갑습니다..
모르실줄 알았는데 아시네요...
저의 동네는 슈퍼도 없는 시골이랍니다.
외가집이 개화리라서 항상 대천으로 밥먹으러 자주가죠 주말에 시골내려가면 대천 2번은 갑니다.
성주에서 어릴때 살았기도 하고요 ㅎㅎ
아무튼 참 반갑습니다..
18:51
2009.07.03.
2009.07.03.
외산과 내산의 차이는 외는 바깥 외자를 써서 외산이고 내산은 안쪽에 있다고해서 내산이예요 ㅎㅎ 이근처서 산으로 이루어진 지형이라서 그렇게 이름붙여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18:54
2009.07.03.
2009.07.03.
외산을 잘 아는 이유가...
울 애기들 어릴 때에... 바다보단 계곡을 좋아라 하잖아요....
그래서 여름 휴가 때마다 고향에 가면 하루는 날 잡아...그 외산 계곡으로
놀러 갔었어요. 파라솔 하나 펴고 돗자리 깔고...하루종일 놀다 오곤 했었어요.
근데 애들이 커서는 안 갔죠.....그 근처 차들도 별로 없고..드라이브하기는 좋잖아요.
그나마 성주산 터널이 뚫려서 쉽게 가는 거지요.....성주산 터널 뚫리기 전에는
성주산 가파른 길 넘어 공주 가곤 하던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이 어릴 때에 시골에서 공무원 하셔서...충남 안 가 본 데가 없답니다.
서산,부여,아산,공주,논산,청양 등 다 가봤어요...
하여튼 외산분이시라니 반갑네요.....거기 계곡 지금은 어떻게 변했으라나...
정말 궁금하네요......
울 애기들 어릴 때에... 바다보단 계곡을 좋아라 하잖아요....
그래서 여름 휴가 때마다 고향에 가면 하루는 날 잡아...그 외산 계곡으로
놀러 갔었어요. 파라솔 하나 펴고 돗자리 깔고...하루종일 놀다 오곤 했었어요.
근데 애들이 커서는 안 갔죠.....그 근처 차들도 별로 없고..드라이브하기는 좋잖아요.
그나마 성주산 터널이 뚫려서 쉽게 가는 거지요.....성주산 터널 뚫리기 전에는
성주산 가파른 길 넘어 공주 가곤 하던 생각이 나네요....
부모님이 어릴 때에 시골에서 공무원 하셔서...충남 안 가 본 데가 없답니다.
서산,부여,아산,공주,논산,청양 등 다 가봤어요...
하여튼 외산분이시라니 반갑네요.....거기 계곡 지금은 어떻게 변했으라나...
정말 궁금하네요......
18:58
2009.07.03.
2009.07.03.
아하 그렇군요. 조금 변했지요.. 시원하기는 한데 예전같은 분위기는
아니랍니다.
저 초등학교때 성주산 터널이 뚫렸지요 ㅎㅎ 그전에는 성주산 넘어가는
길이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니랍니다.
저 초등학교때 성주산 터널이 뚫렸지요 ㅎㅎ 그전에는 성주산 넘어가는
길이 엄청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19:06
2009.07.03.
2009.07.03.
19:50
2009.07.03.
2009.07.03.
11:02
2009.07.04.
2009.07.04.
형님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