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아침 출근때..
- [서경]로매드[ROMAD]♂
- 조회 수 177
- 2009.07.03. 12:02
||0||0오늘 늦잠은 자고 말았네요...
자다보니 7시 20분 덴장....
후다닥 일어나서 싰고 옷 입고 보니 울 딸이 일어나서 침대에서 혼자 놀고 있네요..
날보더니 아빠 하면서 이쁜짓 으흐흐
나: "울 가영이 잘 잤어. 아빠 회사 가따올께"
딸: "안돼. 가지마. 이쁘다 해조"
나: "엉 울딸 여기도 이쁘고 저기도 이쁘고.... (한 20군데 이쁘다고 해주어야 합니다 ㅡㅡ), 이제 아빠 회사 갔다올께"
딸: 거실로 나가면서 "안돼" (정말 회사 가기 싫더군요)
그래서 몰래 엘리베이터 복도로 나왔더니 문 띠리리 열면서 나옵니다. ㅡㅡ
딸: "아빠 가지마"
나: "아빠가 회사가서 돈 벌어야지 울 가영이 장난감도 사주고, 맛있는 과자도 사주고, 초콜릿도 사주지"
이렇게 이야기 했더니 딸이 갑자기 고개를 끄덕이더니 갔다와 그러더군요 ㅡㅡ;;
딸: "초콜릿 사와~" ㅡㅡ
아빠보다 초콜릿이 좋은가 봅니다 ㅡ.ㅜ
갑자기 TV CF 생각이 나는군요. 아빠 뽀뽀해조 하니 시러 하니까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하는 CF ㅡㅡ;
자다보니 7시 20분 덴장....
후다닥 일어나서 싰고 옷 입고 보니 울 딸이 일어나서 침대에서 혼자 놀고 있네요..
날보더니 아빠 하면서 이쁜짓 으흐흐
나: "울 가영이 잘 잤어. 아빠 회사 가따올께"
딸: "안돼. 가지마. 이쁘다 해조"
나: "엉 울딸 여기도 이쁘고 저기도 이쁘고.... (한 20군데 이쁘다고 해주어야 합니다 ㅡㅡ), 이제 아빠 회사 갔다올께"
딸: 거실로 나가면서 "안돼" (정말 회사 가기 싫더군요)
그래서 몰래 엘리베이터 복도로 나왔더니 문 띠리리 열면서 나옵니다. ㅡㅡ
딸: "아빠 가지마"
나: "아빠가 회사가서 돈 벌어야지 울 가영이 장난감도 사주고, 맛있는 과자도 사주고, 초콜릿도 사주지"
이렇게 이야기 했더니 딸이 갑자기 고개를 끄덕이더니 갔다와 그러더군요 ㅡㅡ;;
딸: "초콜릿 사와~" ㅡㅡ
아빠보다 초콜릿이 좋은가 봅니다 ㅡ.ㅜ
갑자기 TV CF 생각이 나는군요. 아빠 뽀뽀해조 하니 시러 하니까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하는 CF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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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큰일낫어요 ㅡㅡ;;
딸이 엄마한테 아빠가 퇴근하고 장난감하고 과자, 초콜릿 사온다고 그랬데요 ㅡ.ㅜ
돈벌어서 사준다 햇지 내가 언제 오늘 사가지고 온다고 했다고 ㅡ.ㅜ
딸이 엄마한테 아빠가 퇴근하고 장난감하고 과자, 초콜릿 사온다고 그랬데요 ㅡ.ㅜ
돈벌어서 사준다 햇지 내가 언제 오늘 사가지고 온다고 했다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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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맛있는 초콜릿 사다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