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형, 동생, 누나가 된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가기 전에 알게 되고, 여행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막상 현장에서는 그 간 몰랐던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하니 자연스럽게 서로 간의 정이 솟아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누나, 동생, 형, 언니가 되나봅니다.

강원도 여행이 니키와 햇살나무에게는 좋은 기회였고,
또 많은 정을 느끼는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가준 사람들
기다려준 사람들
함께했던 시간들~ 모두 모두 좋은 추억이 되었겠지요?? 전, 그랬는데, 여러분은??

정말 감사하고, 기쁜 일이네요.
함께 하지 못한 분들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기다려보겠습니다.

특히, 나의 몇몇 측근들....(?) ..
측근이라 이름 붙어 있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한 것은
앞으로 두고두고...갚아줄테니 기대해주세요...

*^^*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즐거운 추억이 그 아쉬움을 다 덮어버린 듯합니다.

혹시라도 서운했던 것, 아쉬웠던 점, 하고 싶은 말들이 있으신 분은 언제든지~ 제게 "쪽지" 보내주세요
주신 의견 작은 부분이라도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는 더욱더 신명나는 상품 개발해 보겠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20000.

p.s 스페숄 땡쓰~!!
늘그니라고 맨날 놀려도 이쁘게 봐주시고, 이번에도 왕따(?)의 설움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먼저 한 약속이라고... 함께 해 주신 '영화배우같아요'뉨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기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