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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지지했지만..... 그 노무현을 지지했던 일이...
'분하고 원통하'며 '이가 갈리고 치가 떨린다'고 하던 사람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실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게 그 말?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치적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평가할 것이 아니라  훗날 역사가 평가할 몫이지만
자신의 이익이 조금 침해? 당한다고 그런 표현을 서슴없이 쓰는 광적인 무뇌증 환자들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