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에피소드4. 그 동네가 무엇이 유명한지..

모르고 가도 알것 같은 동네의 간판과 정류장표지판

버스 정류장을 지날 때마다 한우가 보여...기억하기 쉽더라구요
아~ 한우의 고장 횡성이구나

찐빵캐릭터가 반겨주는 버스정류장 표지판들
아~ 찐빵의 고장 안흥이구나..

잠깐 들른 둔내의 한 마을 간판들은...
ㅋㅎ
보면 웃기지만, 참 좋은 아이디어들로 뭉쳐진 간판이였습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간판이 보드 모양이고,
간판 맨 앞에 스키타는 한우가 웃고 있습니다.

... 눈이 많은 곳이라 스키장이 많고,
횡성이라 스키타러와서 꼭 한우를 먹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 알지 못하고 구매하면 낭패,
조금이라도 정보가 있다면, 제대로된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간판 관련 일을 하는 사람과 절친하니 눈에 더 잘 보이나봅니다.]

** 우리나라도 관광특구 등의 작업을 통하여
주변을 조금만 눈여겨보면, 그 지역의 특색 있는 것과 대표되는 것이 무엇인지 눈치챌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