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새벽의 삽질기사분과 사고현장 ;;
- [서경]케빈
- 조회 수 148
- 2009.02.22. 23:55
||0||0토요일 밤에 친구들을 만나서 회포풀고 왔습니다.
차가 끊겨서 택시를 타고 왔는데..
아 이런.. 삽질기사분에게 걸려서 고생했어요 ㅜㅜ
목적지를 말하니까 "거기 어떻게 가요?" 이러시더군요 OTL
대충 설명드리니까 네비게이터만 보고 가시다가 결국은 사고쳤습니다.
차들이 주차된 막다른 골목길을 힘겹게 비집고 들어가셔서는 다시 빠져나와야 한다고
저보고 후진하는거 봐달라고 ㅡㅡ; 하시더군요;
차간거리도 잘 파악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보아 운전실력도 초보인 것 같습니다 ;;;
결국엔 요금 초기화 시키고 저의 지시에 따라 노들길을 통해서 집 근처까지 겨우 왔습니다.
저희 집이 숭실대 근처의 아파트 쪽이라 중앙대 병원에서 올라가려는데
중앙대 병원앞 골목길에서 사람을 치는 사고가 났는지 차들이 서있고 사람들이 많이 서있더군요..
새벽2시경이었는데 치인 사람 괜찮을런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야간 주행은 조심해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삽질 기사분 왈, 구멍가게 운영하시다가 잘 안돼서 택시 운전사 하시는거라더군요.
경제가 빨리 좋아져야겠어요..
이상 주말 간밤의 모험기였습니다 ㅡㅡ;
차가 끊겨서 택시를 타고 왔는데..
아 이런.. 삽질기사분에게 걸려서 고생했어요 ㅜㅜ
목적지를 말하니까 "거기 어떻게 가요?" 이러시더군요 OTL
대충 설명드리니까 네비게이터만 보고 가시다가 결국은 사고쳤습니다.
차들이 주차된 막다른 골목길을 힘겹게 비집고 들어가셔서는 다시 빠져나와야 한다고
저보고 후진하는거 봐달라고 ㅡㅡ; 하시더군요;
차간거리도 잘 파악하지 못하시는 것으로 보아 운전실력도 초보인 것 같습니다 ;;;
결국엔 요금 초기화 시키고 저의 지시에 따라 노들길을 통해서 집 근처까지 겨우 왔습니다.
저희 집이 숭실대 근처의 아파트 쪽이라 중앙대 병원에서 올라가려는데
중앙대 병원앞 골목길에서 사람을 치는 사고가 났는지 차들이 서있고 사람들이 많이 서있더군요..
새벽2시경이었는데 치인 사람 괜찮을런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야간 주행은 조심해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삽질 기사분 왈, 구멍가게 운영하시다가 잘 안돼서 택시 운전사 하시는거라더군요.
경제가 빨리 좋아져야겠어요..
이상 주말 간밤의 모험기였습니다 ㅡㅡ;
댓글
머 기사님이 무슨 죄가 있나요; 다 경제가 문제죠 ... 마음만 착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