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딸...
- 괄낭구
- 조회 수 246
- 2009.01.21. 18:33
작은딸!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말썽쟁이 입니다.
죽어라고 공부 안합니다 ㅡㅡ;
근데 오늘,
그놈이 학원을 보내달랍니다.
등록해 주라 했습니다.
요리학원... ㅠㅠ
조금 있다가 딸래미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아빠딸로 태어나서 행복해용!-♡♡
압지 이거 회사동료들한테 자랑해~"
이놈을 우짜쓰까요?
ㅡ,.ㅡ;
이제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말썽쟁이 입니다.
죽어라고 공부 안합니다 ㅡㅡ;
근데 오늘,
그놈이 학원을 보내달랍니다.
등록해 주라 했습니다.
요리학원... ㅠㅠ
조금 있다가 딸래미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아빠딸로 태어나서 행복해용!-♡♡
압지 이거 회사동료들한테 자랑해~"
이놈을 우짜쓰까요?
ㅡ,.ㅡ;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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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2009.01.21.
2009.01.21.
제 딸도 엄청시리 말 안듣습니다. 쪼그만게...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그래서 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게 있다는게 있다면 시켜주세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그래서 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게 있다는게 있다면 시켜주세요..
18:55
2009.01.21.
2009.01.21.
공부하기 싫다면, 좋아하는 쪽으로 기술을 갖도록 해주세요...
요리 좋아라하는 것 좋긴 한데 직업적으로는 무척 고달픈건대요....
.....그래도 나중엔 공부 잘 하는 딸보다 더 효녀가 될 지도 모른답니다....
요리 좋아라하는 것 좋긴 한데 직업적으로는 무척 고달픈건대요....
.....그래도 나중엔 공부 잘 하는 딸보다 더 효녀가 될 지도 모른답니다....
19:13
2009.01.21.
2009.01.21.
20:15
2009.01.21.
2009.01.21.
ㅋㅋㅋ두 따님 자세히는 못봤지만....
암튼 알콩달콩...이쁜거 같던데여..^*
우리 유진이두 벌써부터 넘 말도안듯구 절 무시(?) 하는거 같더만.....
ㅋㅋㅋㅋㅋㅋ애교로 봐주세연...부럽구먼요...
암튼 알콩달콩...이쁜거 같던데여..^*
우리 유진이두 벌써부터 넘 말도안듯구 절 무시(?) 하는거 같더만.....
ㅋㅋㅋㅋㅋㅋ애교로 봐주세연...부럽구먼요...
20:16
2009.01.21.
2009.01.21.
20:57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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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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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1.
22:33
2009.01.21.
2009.01.21.
23:13
20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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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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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2009.01.22.
2009.01.22.
05:33
2009.01.22.
2009.01.22.
09:34
2009.01.22.
2009.01.22.
11:56
2009.01.22.
2009.01.22.
12:25
2009.01.22.
2009.01.22.
13:44
2009.01.22.
2009.01.22.
저희집은 2남중 제가 장남인데요.. 저희형제 사춘기때부터 저희집 아주 살벌했었죠..
학교갔다 집에오면 다들 자기방으로 ㄱㄱㄱ 가족간의 대화란 존재조차 하지않았고..
이제 성인이되고 제가 여자애를 하나 업어오면서 저희집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죠..
역시 집에는 딸이 있어야해요 ㅎㅎ
학교갔다 집에오면 다들 자기방으로 ㄱㄱㄱ 가족간의 대화란 존재조차 하지않았고..
이제 성인이되고 제가 여자애를 하나 업어오면서 저희집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죠..
역시 집에는 딸이 있어야해요 ㅎㅎ
14:30
2009.01.22.
2009.01.22.
18:42
2009.01.22.
200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