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일 1/2 제부도나 함 다녀올까합니다... ^^
- dodook
- 조회 수 158
- 2009.01.01. 22:44
왠일로 일욜까지 쭈욱.. 쉬게된 관계로..
내일은 식구들하고 바람이나 쐬러 제부도나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가는길에 팬케이크님이 엊그제 올려주신 굴요리 집에도 한번 들려볼까 하네요.. ^^
제부도는 두어번 가봤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주변에 들려볼만한 곳이나 맛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그러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혹.. 저랑 똑같이 그쪽으로 바람쐬러 가시는 분은 안계실랑가요..??
참..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내일은 식구들하고 바람이나 쐬러 제부도나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가는길에 팬케이크님이 엊그제 올려주신 굴요리 집에도 한번 들려볼까 하네요.. ^^
제부도는 두어번 가봤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주변에 들려볼만한 곳이나 맛집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그러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혹.. 저랑 똑같이 그쪽으로 바람쐬러 가시는 분은 안계실랑가요..??
참..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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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2
2009.01.01.
2009.01.01.
23:06
2009.01.01.
2009.01.01.
제부도에서는 맛집 찾기는 좀 힘들듯 하네요 ^^
저도 대부도는 가끔 가는데 대부도의 삐죽이 칼국수 집에서 파는 상합탕 일명 백합탕 진짜 맛있습니다 ^^
상합탕 먹을때 낙지도 한마리 달라하면 상합탕에 살아있는 낙지를 넣어서 끓여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마지막에 국물에 칼국수 해먹어도 정말 맛있구요..
대부도 가면 삐죽이 칼국수집 정말 추천합니다.
저도 대부도는 가끔 가는데 대부도의 삐죽이 칼국수 집에서 파는 상합탕 일명 백합탕 진짜 맛있습니다 ^^
상합탕 먹을때 낙지도 한마리 달라하면 상합탕에 살아있는 낙지를 넣어서 끓여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마지막에 국물에 칼국수 해먹어도 정말 맛있구요..
대부도 가면 삐죽이 칼국수집 정말 추천합니다.
23:20
2009.01.01.
2009.01.01.
대부도는요.바지락 칼국수가 제법 맛있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시화 방조제 들어가서 대부도에 닿을 시점부터 칼국수집들이 주르룩 있는데 다들 방송 나왔다는
표지들이 요란하죠. 그런데 대부도에서 바지락 칼국수 먹고 제부도에서 바지락 칼국수 먹으면
정말 실망합니다........맛집이 없어요.......
시화 방조제 들어가서 대부도에 닿을 시점부터 칼국수집들이 주르룩 있는데 다들 방송 나왔다는
표지들이 요란하죠. 그런데 대부도에서 바지락 칼국수 먹고 제부도에서 바지락 칼국수 먹으면
정말 실망합니다........맛집이 없어요.......
23:40
2009.01.01.
2009.01.01.
23:47
2009.01.01.
2009.01.01.
내일부터 날씨가 풀린다고는 하나 그래도 따뜻하게 하고 가세요 ^^
좋은 여행 되시구욤~
아 나라동이님 다이 잘하시는걸로 소문이 자자하시던데...하실때 옆에서 구경할 기회를 주세요 ㅋㅋ
좋은 여행 되시구욤~
아 나라동이님 다이 잘하시는걸로 소문이 자자하시던데...하실때 옆에서 구경할 기회를 주세요 ㅋㅋ
23:48
2009.01.01.
2009.01.01.
대부도에서 살고 계신 분이 추천하시는 맛집은 조개 마을 칼국수집이라네요.
그런데 어딘지 찾기가........맛은 대충 비스무리한 듯 하던데요....
그런데 어딘지 찾기가........맛은 대충 비스무리한 듯 하던데요....
00:13
2009.01.02.
2009.01.02.
00:22
2009.01.02.
2009.01.02.
05:11
2009.01.02.
2009.01.02.
지난 12월 31일 갔다 왔드랬습니다.
10시 ~ 4시 30분까지 바다길이 열린걸로 기억합니다.
바다 바람에 엄청 춥습니다.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구요..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10시 ~ 4시 30분까지 바다길이 열린걸로 기억합니다.
바다 바람에 엄청 춥습니다.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구요..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07:50
2009.01.02.
2009.01.02.
예전에는 제부도 제법 몇 번 갔었는데요.
그닥 인상적인 집은 없었던 듯 합니다.
대부분 조개 구이와 바지락 칼국수 집인데........그저 그랬었던 듯....
구가네 통영 굴밥집에 가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겨울에는 바닷바람 때문에 무쟈게 춥더라구요. 옷 단단히 입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