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lepub.com/pfiles/24169/1.mp3오랜만에 생존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이래봤자 한달도 안된시간 이지만 스포넷 안 들어오니 손도, 눈도 근질하공...
벙개도 안 나가니 몸도 근질하공...
다시금 기지개를 펴야할때인듯합니다~

갠적인 일로....
회사 이직문제, 이전전문제도 있고...
친구 보증선 문제도 있고...
앞으로 제가 돈 갚을께 걱정이네요~ 누가 싼이자로 돈 좀 -_-;;

그럭저럭 왠만한건 해결의 실마리가 보여서
좀 놀려 했으나, 친구가 갑자기 백혈병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맘처럼 되지 못했네요.
모 가족분과 바다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약속했으나
약속도 지키지 못해 못내 미안한맘 입니다.

머리속이 복잡하고 답답하여 평일날 하루 휴가내고
바다가서 파도소리 들으며, 깊은 바다속에 근심걱정 버려두고 왔네요.

근심걱정 하나 없는사람 없겠지만,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게 근심걱정 인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처럼 힘들어 하지 마시고, 잘 해결하시길 바래용.... ^^


참, 제가 OA양과 헤어져서 깊은 상처에 잠수탔다는 소문은 말 그대로 소문입니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