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프라인 활동이라 걱정도 많이 하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일찍가서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교육이 늦게 끝나 별도 도움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일찍와서 준비하신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시더라구요 ..담부턴 일찍가서 보템이 되도록 하겟습니다.

처음이라 뭘해야할지..인사를 드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몰라 서성이기만 했는데 회원님들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검중수부님,햇살나무님, 테리윤님 ,빨강여우님 , 바다개님, 랩찬님 , 고라니님 , 용미니님, 아 ...쓰다보니
일이 커지는것같은 ^^ 제가 기억하려고 계속 노력했는데 혹 기억 못하신 회원님이 계시다면 용서하세요 ..
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리고,방가웠는데 신입이고 처음이라 정신이 멍한 상태로 있다보니...여러 회원님께 다가가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

아참 ^^; 어쩌다 장기자랑 1등을 하게되었는데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실행하겠습니다.
티거가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신청해서 당황했는데 회원님들께 작은 즐거움이라도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아참 티거는 인터넷을 당분간 쓸 수 없는 상황이라 제가 대리신청한 친구인데 아직도 그 당분간의 연장인지 검색해도
없는것이 아직 가입을 못한 모양입니다 ㅜㅜ
사실 회사일 때문에 참석여부를 정모전날 결정했는데 티거의 설득이 컸습니다..티거도 이뻐해 주세요  
맨끝 테이블 끝에 앉아있던 뚱뚱한 사람이 금비,마른 사람이 티거 입니다 ...ㅎㅎ

랩찬님 이번엔 긴장해서 못 따라 다녔는데 다음번에 티거와 쌍으로 따라다니겠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