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감기고 피곤 모드네요..............
어서어서 11월이 후다닥 지나가야 하는데............

산에도 못 가니 답답하고, 추워서 움직이기도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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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답답해 낼 아침엔 양재천이라도 나가봐야 할까봐요.........




●이틀 동안 밥도 못 먹었네요....안 먹은 셈이죠....

어제 아침에는 인절미를 구워서 먹었더랬죠.
어제 점심에는 돼지꼬리를 4개 먹었구요.................
어제 저녁에는 왕만두 3개를 먹었구요...............
--- 이럴 때는 왕만두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둔 게 한이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돼지꼬리 2개와 도넛 1개와 삼겹살 고추장 구이를 먹었구요.
오늘 점심에는.......도넛 2개와 고추장 삼겹살 구이를 먹었답니다.
오늘 저녁에는 역시 돼지꼬리 2개와 도넛 1개...............



●밥이 안 먹히네요. 고추장 삼겹살 사다가

아침,점심에 구웠더니, 잘 안 먹어서 몽땅 제차지가
된데다가, 어제 울애가 도넛까지 사갖고와서...정말 맛있는
도넛인데, 먹자니, 안 먹자니 둘다 고민입니다...



‘mister’ 핸드메이드 후레시 도넛이라고
사왔는데 정말 맛있네요...엉엉

이렇게 맛난 도넛은 첨입니당....................




●낼 아침에 필히 밥을 먹어야 할까봐요................
저두 이런 적은 첨인데요........냉장고를 좀 가볍게
하려는 맘으로.........몸무게 불리는데

일조하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