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과감하게..(사실 휴일근무 대체) 제끼고..

도봉사업소 들어갔다 왔습니다...

모회원님이 지원해주신 빼찌달고..ㅋㅋㅋㅋㅋㅋ

일단 기세등등하게 꼬장을 최대한 부려서 미션교체를 목표로....

당당하게 차가 이상하다 한마디후.....시운전했습니다..

사실 전날까지만해도 증상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던 녀석이...

기사님 옆에계시니까 바로 증상을 보이더군요...ㅎㅎㅎㅎ

이제 밧데리 100%채워서 막~~~~~~쏴(??)댔죠..ㅎㅎ

그리고 놀러온 돼랑군과함께 아침을 먹고 다시 사업소로 왔더니...

엔진룸 카바 다 닫아놓구...정비를 맞쳤더군요...쩝...

목표는 미션교체인데.... 너무 쉽게 고친거 아닌게 싶어...

다시 이래저래 이러쿵 저러쿵 기사님에게 말하니...돌아오는말은 "정비후 정상" ㅠㅠ

미션교체의 목표는 뒤로한체.....집에 돌아왔네여....ㅋㅋㅋ

집에서와서 할짓없어 뒹굴거리다가 세차하구....혼자서 찜질방 다녀왓어요..ㅎㅎㅎ

근 1년만에 목욕을해서 그런지 피부가 뽀얗게(??) 변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다음엔 엔진교체를 위해서 랩카와 상의후 뜯어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