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콩을 까야 하는데...........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76
- 2008.10.07. 10:25
●어제 가락시장에 가서
울타리콩과 팥을 한 자루씩 사왔더니
좀 난감합니다. 항상 사놓고 후회합니다...
울타리콩이야 슬슬 앉아서 까면 되지만.........
팥은 그야말로 초난감 안습인데.........
이거 언제 까나.........
●그래도 가을 울타리 콩이 제일 맛있고
마른 팥이 아닌 생팥이 무척 맛있답니다...
그래서 열심히 까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두고
콩밥,팥밥 해먹으려구요..........
●아! 그런데 콩 까기 전에 오늘은.................
경동 시장과 남대문 시장에 놀러 갈 생각인데...............
●그나저나 요즈음 집에 있음 왜 이렇게 결혼 정보
회사들에게서 전화가 많이 오는지, 가을철이라 그런지
몇 군데에서 받았는데......지금도 또 받았네요...
울애들이 결혼 정보 회사를 좋아하지 않아서요.
연락처를 주심 연락 드릴게요..하고 연락처 알아두고 끊네요.
●예전엔 자녀가 대학만 들어가면 힘든 일이
끝난 줄 알았는데, 이제는 갈수록 첩첩산중............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요즈음 정말 실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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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2008.10.07.
2008.10.07.
이제 까야 한다구요...아직 손도 안 댔답니다......
오늘은 시장에 놀러 갔다가.....동대문 가서 곱창 사고,경동 시장 가서 막국수 먹고
다시 남대문에 가서......학용품을 좀 살게 있어요........콩은 이따 오후에 까려구해요....
오늘은 시장에 놀러 갔다가.....동대문 가서 곱창 사고,경동 시장 가서 막국수 먹고
다시 남대문에 가서......학용품을 좀 살게 있어요........콩은 이따 오후에 까려구해요....
10:51
2008.10.07.
2008.10.07.
헉헉... 온 서울 대문은 다 돌아 다니실라구요?
.도대체 몸이 몇개 이십니까???
예전에 나온 영화 생각나네요..몸이 여러개인 사람..~~~
제목은 생각 안난다..혹시 그러신거 아니세요?
.도대체 몸이 몇개 이십니까???
예전에 나온 영화 생각나네요..몸이 여러개인 사람..~~~
제목은 생각 안난다..혹시 그러신거 아니세요?
11:16
2008.10.07.
2008.10.07.
버스 타고 다니므로 생각보단 다닐만 해요.....
뭐 이리저리 헤매는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것만 찾기 때문에 괜찮답니다.
오늘이 노는 마지막날이라서........낼부터 어물쩡...일을 시작해야 해서요.....
지금 궁리는 남대문 먼저 가나 동대문 먼저 가나.............
(남대문 시장 - 동대문 - 경동시장) 해야 할 지 (동대문 - 경동시장 - 남대문 시장) 해야할 지
고민인데, 경동 시장에서 구질구질한 거 사려면...남대문 먼저 가야할까봐요.........
뭐 이리저리 헤매는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것만 찾기 때문에 괜찮답니다.
오늘이 노는 마지막날이라서........낼부터 어물쩡...일을 시작해야 해서요.....
지금 궁리는 남대문 먼저 가나 동대문 먼저 가나.............
(남대문 시장 - 동대문 - 경동시장) 해야 할 지 (동대문 - 경동시장 - 남대문 시장) 해야할 지
고민인데, 경동 시장에서 구질구질한 거 사려면...남대문 먼저 가야할까봐요.........
11:22
2008.10.07.
2008.10.07.
11:29
2008.10.07.
2008.10.07.
다아 집에서 멀어요...남대문 버스로만 50분....
동대문 버스로만 50분....경동시장 버스로만 1시간.............
좋은 점 버스가 다 한 번에 있다는 것..종점이라 앉아서 졸면서 경치구경하면서 가면 된다는 것..
이제 준비하고 나갑니다..........시내는 차 갖고 나가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버스로 갑니당...
동대문 버스로만 50분....경동시장 버스로만 1시간.............
좋은 점 버스가 다 한 번에 있다는 것..종점이라 앉아서 졸면서 경치구경하면서 가면 된다는 것..
이제 준비하고 나갑니다..........시내는 차 갖고 나가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버스로 갑니당...
11:40
2008.10.07.
2008.10.07.
11:44
2008.10.07.
2008.10.07.
11:44
2008.10.07.
2008.10.07.
11:55
2008.10.07.
2008.10.07.
콩깍지를 보니...어릴적 방학때 시골내려갔을때 할머니몰래 동부따서 짚풀에 구워먹던 생각이나네요..^^
요샌 다를 까놓은콩을 팔아서 깍지콩은 간만에 보는듯.....
요샌 다를 까놓은콩을 팔아서 깍지콩은 간만에 보는듯.....
17:02
2008.10.07.
2008.10.07.
23:07
2008.10.07.
2008.10.07.
23:43
2008.10.07.
2008.10.07.
23:58
2008.10.07.
2008.10.07.
콩을 깐다는게 다른뜻이 있나 보군요,.........
흐음......뭘까.......
저도 어머니를 도와 가끔 해보면 손톱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흐음......뭘까.......
저도 어머니를 도와 가끔 해보면 손톱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04:32
2008.10.08.
2008.10.08.
손가락 괜찮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