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밤 퇴근후 집에서 황당한 일....
- [서경]안졸리나졸려
- 조회 수 140
- 2008.10.01. 10:08
퇴근 후 집에와서 샤워를 개운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늘 습관처럼 새 속옷을 꺼내 입고 밖에 나온후 저녁식사를 하였지요
식사를 마친후 컴터를 키고 스포넷 와서 놀다가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앉아있는 느낌이 이상한 나....
화장실로 달려가 속옷을 내려보니.... 엉덩이에 붙어 있는 껌딱지... ㅡㅡ;;;
오른쪽 엉덩이와 속옷 사이에 질펀하게 묻어있는 껌딱지.... 왜 여기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나...
대략난감... ㅡㅡ; 그래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사로 조카를 탐문한 결과 며칠전 껌 씹었다는 걸 알게되고
그 껌이 어떻게 속옷과 함께 빨래가 돼서 묻었는지 조차 알수는 없었어요
이 황당함 ㅎㅎ 머라 말할수 없었네요
그뒤로 껌 떼어 내느라 여자들 메니큐인가 먼가 손톱에 발랐던거 다시 지우는 약으로 30분 동안
껌딱지 띠었네요 과연 왜 껌딱지가 내 속옷안쪽에 들어가 있었을까요...
갓뎀~~ ㅎㅎㅎㅎ 웃을 수도 화낼 수도 없는 이상황 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어 보네요
오~~ 지짜쓰~~ ㅎㅎ
껌씹고 아무대나 버리지 맙시다 ^^
그리고 늘 습관처럼 새 속옷을 꺼내 입고 밖에 나온후 저녁식사를 하였지요
식사를 마친후 컴터를 키고 스포넷 와서 놀다가 게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앉아있는 느낌이 이상한 나....
화장실로 달려가 속옷을 내려보니.... 엉덩이에 붙어 있는 껌딱지... ㅡㅡ;;;
오른쪽 엉덩이와 속옷 사이에 질펀하게 묻어있는 껌딱지.... 왜 여기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나...
대략난감... ㅡㅡ; 그래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사로 조카를 탐문한 결과 며칠전 껌 씹었다는 걸 알게되고
그 껌이 어떻게 속옷과 함께 빨래가 돼서 묻었는지 조차 알수는 없었어요
이 황당함 ㅎㅎ 머라 말할수 없었네요
그뒤로 껌 떼어 내느라 여자들 메니큐인가 먼가 손톱에 발랐던거 다시 지우는 약으로 30분 동안
껌딱지 띠었네요 과연 왜 껌딱지가 내 속옷안쪽에 들어가 있었을까요...
갓뎀~~ ㅎㅎㅎㅎ 웃을 수도 화낼 수도 없는 이상황 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어 보네요
오~~ 지짜쓰~~ ㅎㅎ
껌씹고 아무대나 버리지 맙시다 ^^
댓글
4
[서경]오비™
[서경]윤군[최강]
[서경]테리윤
[서경]유메
10:39
2008.10.01.
2008.10.01.
껌은 기름기로 딱으면 녹아버려요.....
콩기름을 바르거나....과자를 씹어서 뱃어서 문데주거나...
과자랑 껌을 같이 먹으면 껌이 녹는원리랍니다...^^
콩기름을 바르거나....과자를 씹어서 뱃어서 문데주거나...
과자랑 껌을 같이 먹으면 껌이 녹는원리랍니다...^^
13:29
2008.10.01.
2008.10.01.
15:37
2008.10.01.
2008.10.01.
^^~~ 저는 예전에(고딩때) 자고 일나니깐..ㅋㅋ 옆칭구 머리에 껌이 붙어있다는 사실..
제가 껌십고 자서..ㅋㅋ 2박3일간 조용히 지냈던 기억이..
그 칭구가 울학교 짱이드래요.ㅎㅎㅎㅎ^^~~~ 죽다 살은 기억이.ㅋㅋ
제가 껌십고 자서..ㅋㅋ 2박3일간 조용히 지냈던 기억이..
그 칭구가 울학교 짱이드래요.ㅎㅎㅎㅎ^^~~~ 죽다 살은 기억이.ㅋㅋ
18:00
2008.10.01.
200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