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은 무료문자...
- [서경]코코리
- 조회 수 159
- 2008.09.30. 21:03
http://121.254.138.11:50000/stream/music/01/0000/0073/4781/contents/mp3/src/585414.mp3로긴해서 창 띄워놓고 써야하구 일일이 번호 눌러줘야하는 불편함에 안썼더니...
오늘이 9월 마지막 날인데 무료문자 남은건수가 293통이 남아있네영...
네이트온 무료문자 100개만 겨우 다썼다는...
어제 하루동안 익산.군산을 다녀왔네여...
관광이 목적이 아닌 공부(?)차원에서 아침7시에 집을 떠나 새벽12시가 넘은 시간에 귀가...
같이 공부하러 떠났던 사람들 뒷자석에 재워놓고
그사람들 모르게 조느라 졸음운전으로 몇차례 죽을뻔한 고비도 넘기는등...
요즘 공부아닌 공부를 하느라 매일 잠이 모질라 헤롱헤롱~
하지만...
전주톨게이트의 멋진 자태도 보고... 길가에 핀 코스모스...
맑고 높은 가을하늘을 보며 달리니 정말 죽이더군요...
하루하루가 강행군이라 몸은 참 피곤하지만
나태하게 살아온 내 삶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사실에 맘은 흡족하네요...
지방은 벼룩시장,교차로 같은 정보지 구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서울처럼 널려있을꺼라 생각한게 착각이었다는...
어제하루 긴시간 운전하고 다니면서 CB에서 아무소리도 못듣고...
프리미엄스티커 붙은 회원차량 한대 못보았다는...
그 먼 지방에 어제 같이 갔다가 올라와서 2시간 눈붙히고 다시 그곳으로 떠난분이 계시기에
피곤해도 피곤한 척 할수가 없군요...
아무리 피곤해도 그분의 피곤함에 비할수는 없기에..
- 1.jpg (File Size: 86.0KB/Download: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