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예전 신중현 사단의 가수... 김정미 아세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653
- 2008.09.16. 23:39
●갑자기 옛가요를 찾다가 생각난
가수가 바로 김정미네요....
신중현이 발굴하여............사이키델릭 락커로
허스키하고 섹시한 콧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았으나 시대를 너무 앞서 갔던
김정미........1974년 한창 활동....
●그러나 신중현이 대마초로 구속되면서
짧은 활동을 끝마쳤으나, 짐 예전 LP판이
LP판이 200만원까지 홋가한다는 김정미인데요....
당시에는 신중현 사단의 여가수들 중 매니아층 말고는
별 인기가 없는 편이었답니다. 게다가 퇴폐적인 목소리라고
모두 압수당해서 판도 귀했구요......
그래도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끼가 넘쳤던 가수로 알고 있죠...
●1974년! 제게는 잊을 수 없는 해이기도 했구요...
그 때 김정미 무척 좋아했었답니다....
지금 다시 들어보니 목소리가 새롭네요...
아! 그리웠던.....1974년으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요.......
김정미 노래에 얽힌 추억도 있었답니당...............
●갑자기 김정미 노래가 생각나네요....
●바람 (김정미)
●이건 너무 하잖아요 (김정미)
●고독한 마음(김정미)
●간다고 하지 마오(김정미)
--- 김정미 노래는 다 좋답니다..............
●사랑했나봐 (윤도현)
●못다 핀 꽃 한 송이 (김수철)
●커피 한 잔, 님아 (펄 시스터즈)
●무인도 (김추자)
●이 노래 좀 부탁 드려요.....
아하! 오늘 밤 안에 완성하고픈데.......
7080올드 가요...현재 148곡 만들어놨는데요....
김정미와 김수철을 넣어야 완성될 듯 싶답니당....
- 김정미.jpg (File Size: 177.4KB/Download: 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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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1
2008.09.16.
2008.09.16.
74년이면 전 초등학교(국민학교)시절~~ㅋ
전 잘 모르겠네요.........
한땐 가요에 푹 빠진적이........(90년대 초.중반)
과연 아시는분이 몇이나 계실련지........
전 잘 모르겠네요.........
한땐 가요에 푹 빠진적이........(90년대 초.중반)
과연 아시는분이 몇이나 계실련지........
00:13
2008.09.17.
2008.09.17.
00:18
2008.09.17.
2008.09.17.
00:29
2008.09.17.
2008.09.17.
00:43
2008.09.17.
2008.09.17.
00:47
2008.09.17.
2008.09.17.
아놔!......
다른 때에는 희망곡을 올리면 바로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엔 소식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김정미....인터넷에서 들을 수는 있지만...다운 받는 법이나 곳을 몰라서요...
다른 때에는 희망곡을 올리면 바로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엔 소식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김정미....인터넷에서 들을 수는 있지만...다운 받는 법이나 곳을 몰라서요...
07:34
2008.09.17.
2008.09.17.
아침부터 (김정미의 '바람') 듣고 있네요...
정말 매력적인 비음.......옛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네요......
(아놔! 김정미의 바람) 보내주실 분 없으신강.............
정말 매력적인 비음.......옛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네요......
(아놔! 김정미의 바람) 보내주실 분 없으신강.............
07:49
2008.09.17.
2008.09.17.
07:54
2008.09.17.
2008.09.17.
07:59
2008.09.17.
2008.09.17.
나뭇잎이 바람타고 시냇물도 흐르고 모두 다 말없이 어디로 가고 있나
나홀로 걸어보는 고독한 마음 바람따라 걸어볼까 시냇물 따라갈까
너무나 내 마음 달랠 길 없어라 스며든 외로움에 고독한 마음
내 품안을 떠나가고 그 시절도 다가고 비어진 내마음 무엇이 남았나
한없이 스며드는 고독한 마음 움직이지 않는 나무 변함없는 저 나무 어이해 서있나
나에게 말해다오 참을 수 없는 마음 고독한 마음
김정미란 가수도 노래도...첨들어보았네영...
넘 어렸을때 나온 노래라 모르나봐영...ㅎㅎㅎ
나홀로 걸어보는 고독한 마음 바람따라 걸어볼까 시냇물 따라갈까
너무나 내 마음 달랠 길 없어라 스며든 외로움에 고독한 마음
내 품안을 떠나가고 그 시절도 다가고 비어진 내마음 무엇이 남았나
한없이 스며드는 고독한 마음 움직이지 않는 나무 변함없는 저 나무 어이해 서있나
나에게 말해다오 참을 수 없는 마음 고독한 마음
김정미란 가수도 노래도...첨들어보았네영...
넘 어렸을때 나온 노래라 모르나봐영...ㅎㅎㅎ
08:20
2008.09.17.
2008.09.17.
08:47
2008.09.17.
2008.09.17.
11:41
2008.09.17.
2008.09.17.
13:50
2008.09.17.
2008.09.17.
인디박님! 부탁드려요...
작년에 시디로 새로 나왔다던데 사셨나봐요.............
여기서 인디박님.......나이가 슬슬 탄로나십니당.............
인디박님오늘 중으로 꼭 부탁드려요............
작년에 시디로 새로 나왔다던데 사셨나봐요.............
여기서 인디박님.......나이가 슬슬 탄로나십니당.............
인디박님오늘 중으로 꼭 부탁드려요............
13:56
2008.09.17.
2008.09.17.
14:01
2008.09.17.
2008.09.17.
14:04
2008.09.17.
2008.09.17.
14:33
2008.09.17.
2008.09.17.
17:50
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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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
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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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
2008.09.17.
200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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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2008.09.17.
23:57
2008.09.17.
2008.09.17.
08:47
2008.09.18.
2008.09.18.
당시 김정미 목소리는 완전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대중적 인기는 김추자가 앞섰지만
김정미는..............시대를 앞서가던 목소리라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