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생이랑....옷 사러 가산동에 갔다가.............
제일모직도 들르고 W몰에 가고.........
춘천옥에서 보쌈과 막국수도 먹고.........

왼종일 소비했는데...........




●오늘도 또 가야 하네요....연거푸라 귀찮아요.
W 몰에 애아빠 츄리닝 바꾸러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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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 옷 사러 가면 가는 날은 좋은데..
바꾸러 갈 때는 완전 안습이지요...




●어제 제일모직 앞 광성 공업사에서 손세차 맡겼는데요.

쥔장도 아주 좋으시고, 스포티지 15000 냥에.............
왁싱까지 해주는 곳이랍니다.....그런데 아이써티는

14000 냥 달라더라구요. 좀 형평성이 안 맞잖아요........





●스퐁이를 15000 냥 받으면 삼공이는 12000 냥은
해야 될 듯 한데, 왜 1000냥 차이밖에 안 나냐고
물으니, 결국 13000 냥에 해 주긴 했는데요...

뭐 왁싱까지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저렴하고 좋긴 하지만요.........




●오늘도 가산동 갈 생각에 골치가 지끈지끈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