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휴가 댕겨와서 1주일이 왜이렇게 긴지.....거의 한달 같은 느낌이 듭니다...

휴가 댕겨와서 너무 달려주셨더니.......아침에 알람을 6번 맞추어 놓고도 일어나질 못하네요...

오늘은 일어나서 보니 8시 25분 순간 일어나자마자 악~~~하고 큰소리 쳤더니 쇼파에서 가계부 작성하시던 울어무이

깜짝놀라서.....늦었어..?? 이러시는겁니다...뭘 당연한걸....그렇게 물어보시나..쩝,,,,,,..

면도도 못하고 초췌한 모습으로 대충 세수하고 머리감도 머리도 못말리고 출근 했네요...9시20분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아직 사무실사람들이 출근 전이였습니다...천만다행...ㅎㅎㅎㅎ

날씨도 꾸물꾸물하고....정신은 몽롱하고 멍때리고 있으면 울 실장님 옆에와서는 귀잡아땡기면서 정신챙기라고 한

마디 합니다....ㅎㅎㅎㅎ 지금도 반쯤 감긴 눈으로 열심히 글 작성중....ㅋㅋㅋ

오늘은 아무래도 일찍들어가 디비자야겟습니다....! 내일은 혼자 청담동 사무실 대청소 해야되는데.....

아무튼 오늘 하루도 힘든 하루가 될듯 합니다.....

또 졸음 운전 하면 안되는데......모두 빗길 안전운행하시고요 안전 마크하시기 바랍니다

졸음 운전....하지마시고요...5분 먼저 갈려고다가 10년 수명이 줄수도 있습니다...안전 운행 하세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