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하늘만 멍하니 처다보고있었습니다...
비오면 어쩌나 하고....
그래도 다행히 비가 안왔네여.......조촐하게 간만에 야외에 나가서 맛난 고기 구워먹고 왔습니다..^^
역시나 전 오늘도 지각..ㅜㅜ;; (이거 이러다 금요데이 짤리는거 아닌가 몰라..ㅋㅋ)
차가 있어서 다들 술도 몇잔 못마시고..ㅎㅎ 돌아오는길 간단히 그룹주행까지.....그래도 다 마치고 나서...
비가 부슬부슬 떨어지기 시작해서 다행이였습니다....생각보다 그곳에 텐트들고 1박하러 나온 가족들이 많더라고요..^^
제글은 사진도 없고....미숭맹숭 하네요.......ㅎㅎㅎ
오늘 참석해주신 하나비형님(이쁜유진이),토시리형하고깜찍이형수님,멀리서 날라와주신 검은티지님, 늦게라도 와서 참 고마운 나스 (한번만 늦음 가만안둔다..ㅎㅎ),리모형님,격오지에서 힘든 걸음 해주신 장군이형 (형 돗자리 제 트렁크게 이쁘게 접어서 실어놨습니다..ㅎㅎㅎ),거리로는 젤 먼거 같네요...청학동님, 모두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협찬품 신입분들 오시면 드릴라고했더니 다들 장착들을 하고계셔서 다시 협찬해주신 토시리형님이 수거해가셨습니다..ㅎㅎㅎ 독도스티커 한장 남은거 리모형님 당첨...ㅎㅎㅎ
오늘 와주신 모든분들 담에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