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써프라이즈 쇼!!
- [서경]우우우
- 조회 수 158
- 2008.07.25. 22:41
이번주는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지나갔어요.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에고고..
저희오라버니도 저도 너무 바쁘고 스트레스의 연속이라
고것 좀 풀어쥬자~해서
오라버니를 위한 깜짝쇼2를 진행했어요.(루프패드 구하기 작전이 1이었구요~ㅎ)
"번호판은 쫌 비싸다~바꾼지도 얼마안됐는데...
근데 이쁘다 맞지?"
오라버니의 말이 맘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는데,
월급 받고선 티셔츠랑 신발하나 구입하려고 생각했건만,
오라붕 기쁘게 해줄 마음에 번호판 몰~ㄹㅐ 질렀어요.
주문하고서는 바로 도착할 줄 알았는데 제법 시일이 걸렸어요.(네티러브님죄송해요..쪽지로 귀찮게해드렸어요.ㅠ)
주문했다고 말하고 싶어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꾸욱~참고선 드.디.어.오늘 도착!!
회사가 바쁘고 스트레스 막 넘쳐서 오라버니의 기분이 마구 따운됐을때
"오빠,내자리로 와봐."하고선
짜잔~번호판을 선물했답니다.
조금 놀란 눈치
그래도 좀 더 놀래주길 바랬는데...ㅎㅎ
스트레스 조금 풀린 것 같아 다행이예욤.ㅎㅎ
빨랑 번호판 이쁘게 달아서 사진 올리라고 할께요~호호호
오라버니와 저는 또 내일도 출근이랍니다.
아후훕.션한 맥쥬 한잔 먹고 자야겠어요.^___^
아아아~여튼 스포넷은 참 좋은공간!!
써프라이즈 쇼를 준비한 우우우 양이었습니다.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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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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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2008.07.25.
23:07
2008.07.25.
2008.07.25.
워워~~
제로존 형님, 요즘같은 시기에 월급 제때 타셨다니 축하
타조님, 강아지한테 말걸기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카드명세서라도 반갑게 받지 않을까요?{한번쯤...(약해진다)}
제로존 형님, 요즘같은 시기에 월급 제때 타셨다니 축하
타조님, 강아지한테 말걸기 시도해 본 사람이라면 카드명세서라도 반갑게 받지 않을까요?{한번쯤...(약해진다)}
23:15
2008.07.25.
2008.07.25.
23:16
2008.07.25.
2008.07.25.
오웃~ 알흠다우셔라...
다음에 또 한번... 오라버니께서 울적해지시면...
(아기천사)님께 쪽지를 보내보세요~
선물이... 와르르르르르~~~^^*
다음에 또 한번... 오라버니께서 울적해지시면...
(아기천사)님께 쪽지를 보내보세요~
선물이... 와르르르르르~~~^^*
23:21
2008.07.25.
2008.07.25.
00:48
2008.07.26.
2008.07.26.
음..한편의 염장글.....부럽네요.....!! 아오.....어디......번호판 사줄 아가씨 하나 없으신지...!! ㅎㅎㅎ
발랄아 부러우면 지는거다........젠장...그래도 부러운건 어쩔수없다는...ㅡㅡ;;
발랄아 부러우면 지는거다........젠장...그래도 부러운건 어쩔수없다는...ㅡㅡ;;
02:29
2008.07.26.
2008.07.26.
07:11
20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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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6
200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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