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추운 겨울날의 안타까운 기다림.....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51
- 2008.07.23. 10:42
●추운 겨울밤, 달빛은 을씨년스러운데
손발은 꽁꽁 얼고..버스는 안 오고, 발을 동동 구르고
언 손을 호호 녹여 가며...버스를 기다리지만 버스는 안 오고....
거의 인적이 끊긴 듯........빈택시도 온데간데 없고...............
따뜻하게 앉아 집에 갈 수 있는 버스를 기다리는
그 안타까운 맘이 바로 요즈음의 맘이 아닐까 싶네요....
●언제 다시 2000 넘어볼까.....
정말정말 기다리는 것도 지루하네요...........
어제,오늘 오른다고 해도, 제가 갖고 있는 것은
어떻게 제자리 걸음인지.............
●건설주 막 날라가네요............
건설주가 워낙 못 간다 싶더니............
삼x물x 사두고 고심하시던 안산의 모 총명하신 분
생각이 나네요...이제 팍팍 올라가네요...
●주가와 펀드는 완전 좌절인데.........
돈 들어갈 데는 넘 많고..고민입니다.....
주가가 좀 올라줘야 돈을 만들덴테.......
W자 예쁜 엉덩이 곡선을 만들어 줘야 팍팍
갈텐데....그래도 절망보다는 기다림의 희망을
갖고......앞으로 딱 3년만 기다려 볼랍니다..............
- P080723001.jpg (File Size: 47.5KB/Download: 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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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2008.07.23.
2008.07.23.
10:53
2008.07.23.
2008.07.23.
컨셉님 아닌데요......저거 매우 오래된 식탁인데요....바로크 가구 하얀 가구입니다......
아주 오래된 거에요......예전에 바로크 가구 하얀 식탁 유행하던 때가 있었잖아요....
그 땐 제법 거금 주고 산 거라....그냥 쓰고 있네요.....
가구는 예나 지금이나 엔티크한 바로크 가구가 젤 좋은 듯해요...
쇼파도 다우닝이 좋다고들 하는데...바로크 쇼파입니다....
아주 오래된 거에요......예전에 바로크 가구 하얀 식탁 유행하던 때가 있었잖아요....
그 땐 제법 거금 주고 산 거라....그냥 쓰고 있네요.....
가구는 예나 지금이나 엔티크한 바로크 가구가 젤 좋은 듯해요...
쇼파도 다우닝이 좋다고들 하는데...바로크 쇼파입니다....
10:55
2008.07.23.
2008.07.23.
저는 원래 집안을 꾸미는데 취미도,재주도 없어서요...
저는 그냥 심플하니 아무 치장도 안 하고...기본적인 것만 간신히 갖추고
그냥 사는 게.....제 모토입니다......단 먹는 것만 잘 먹자 주의랍니다......
저는 그냥 심플하니 아무 치장도 안 하고...기본적인 것만 간신히 갖추고
그냥 사는 게.....제 모토입니다......단 먹는 것만 잘 먹자 주의랍니다......
10:57
2008.07.23.
2008.07.23.
오호 그렇네요^^
사진이 흐릿해서 색구분이 안되서 실수~~~ㅋㅋㅋ
제가 대리석에 관심이 많아서요... 전 디자인할때 항상
대리석으로 도배를 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크리틱받으면
빠꾸 당하긴 하지만...(돈많이 나온다고 ㅋㅋ)
사진이 흐릿해서 색구분이 안되서 실수~~~ㅋㅋㅋ
제가 대리석에 관심이 많아서요... 전 디자인할때 항상
대리석으로 도배를 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크리틱받으면
빠꾸 당하긴 하지만...(돈많이 나온다고 ㅋㅋ)
11:00
2008.07.23.
2008.07.23.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첨 결혼할 때는 보르네오......식탁 샀었네요........
그 때는 보르네오,리바트 유행할 때라서요.....그러다가 중간에 가구 한 번 바꾸면서...
바로크로 갔다가, 이제는 그냥그냥 방치하면서 살고 있네요......
그 때는 보르네오,리바트 유행할 때라서요.....그러다가 중간에 가구 한 번 바꾸면서...
바로크로 갔다가, 이제는 그냥그냥 방치하면서 살고 있네요......
11:00
2008.07.23.
2008.07.23.
대리석 식탁 사려면.....보통 가볍게 1000 넘던데요.....
저는 잘 꾸며진 집을 자주 다닐 기회가 많아.... 보는 눈만 높아서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 수도 없는 절대로 것이고......그냥 포기하고 사는데요....
쇼파 몇 천짜리, 식탁 아주 비싼 것들 정말 좋긴 하더라구요....
그렇잖아도 지난 주....갑자기 꿈이 좋아 로또 샀는데...겨우 2개만 맞았네요...
저는 잘 꾸며진 집을 자주 다닐 기회가 많아.... 보는 눈만 높아서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 수도 없는 절대로 것이고......그냥 포기하고 사는데요....
쇼파 몇 천짜리, 식탁 아주 비싼 것들 정말 좋긴 하더라구요....
그렇잖아도 지난 주....갑자기 꿈이 좋아 로또 샀는데...겨우 2개만 맞았네요...
11:03
2008.07.23.
2008.07.23.
11:10
2008.07.23.
2008.07.23.
늑투님! 살을 빼려면 간식을 하지 말랍니다....
오로지 야채,생선,살코기 위주의 밥 3끼만 먹으라던데요........
과일도 식사와 함께........특히 밀가루 음식과 단 음식 먹지 말랍니다.
라면,짬뽕,자장면,만두,아이스크림,빵,케익,치즈,떡볶이,순대.....등등 먹질 말라네요.
커피도 블랙으로만......정말 한숨 나오죠.....
오로지 야채,생선,살코기 위주의 밥 3끼만 먹으라던데요........
과일도 식사와 함께........특히 밀가루 음식과 단 음식 먹지 말랍니다.
라면,짬뽕,자장면,만두,아이스크림,빵,케익,치즈,떡볶이,순대.....등등 먹질 말라네요.
커피도 블랙으로만......정말 한숨 나오죠.....
11:12
2008.07.23.
2008.07.23.
11:23
2008.07.23.
2008.07.23.
11:25
2008.07.23.
2008.07.23.
12:12
2008.07.23.
2008.07.23.
13:20
2008.07.23.
2008.07.23.
13:27
2008.07.23.
2008.07.23.
16:56
2008.07.23.
2008.07.23.
고구마와 감자를 삶았네요......첫 개시로 복도에 지나가는 청소부 아줌마에게...
뜨끈한 것 좀 쥐어 주고, 퓨리스 생수가 왔기에, 음료수 하나 집어 주고.....
짐 커피 마시고 있네요.......참 감자,고구마 사진 올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