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즘..
- [서경]성현아빠
- 조회 수 85
- 2008.07.23. 08:22
이제 직장을 옮긴지도 벌써 4개월이 되었습니다...
이런 저런일로 고민도 마니되고... 나름 적응하느라 신경도 마니 쓰이네여...ㅋㅋㅋ
나이 먹고...?? 적응할라니까 잘 되지도 않고... 비록 적지 않은 나이인데도 그전 회사하고는 달리 이곳 사람들은 연령대가 있어서리 제가 거의 막내 수준입니다...ㅋㅋㅋ
그러다 보니 스포넷에 거의 눈팅위주로 접속을 하게 되고... 나름 잘 해보라고 소모임의 아가방을 맏기셨는데...
기대에?? 못미치고 잘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네여.. ^^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잘좀 부탁 드리구여....
여러 회원님들 안부도 궁금하고... 외근중에 회원님들 샾이나 일터를 지날때마다 들릴까 하다가도 쌩뚝맞은 느낌이 드실것 같아 들이대지도 못하겠네여.. ㅋㅋㅋ( 테리윤님...루루님 샾에 들릴일 있는디... ㅍㅎㅎㅎ ^^)
다들 안녕 하시져??? 안부가 궁금해서 간만에 글 올리는데.. 도데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암튼 결론은.... 비록 매일같이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고.. 눈팅위주로 활동적이지는 못하지만....
항상 맘만은 길을 가다 티쥐만 봐도 고개를 돌려 엉덩이를 살피는 스포넷폐인의 한사람이고픈 이라는... ^^
항상 안운 하시구여.... 즐거운 하루 되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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