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차는....魔의 차인가봅니다....
- [서경]윤군
- 조회 수 146
- 2008.07.10. 22:56
오늘 트렁크 등을 달려구 이래이레 작업을 하는데....
재단을 하려구 천정을 살짝쿵 내리고 선을 따라 칼질을 했습죠....
그리구 램프릴 끼우고...선정리를 하려구 트렁크쪽의 회색 몰드(이름을 모르겟네요..)
그거를 띠구 선을 넣어야지 이러구 잘 살펴보니....나사가 없더군요...
아싸 당기면 바지는구나 하고 힘껏 당기구 아래도 빼려구 흔들며 당기는대
"빠각"하고 경쾌한 소리와 함께 부러져 버렷네요...
--;;;;;;
아래쪽을 먼저 뜯어야 하는건데 모르고 그것만 당니기....글구 구멍에 끼우지는 노란색(역시 이름 모름)
이 툭 떨어지더니 안으로 쑉 들어갔습니다....
아래쪽에서 없어도 될만한 부분에서 하나 빼서 일단 선정리도 하고
다시 모양대로 다 끼우고....배선을 연결하려구...램프하나 빼서 연결하고..
상시선을 따려구 파워 아웃렛을 빼는데...안빠지내요...
그래서 상시선을 배선만 하고 일단 포기....트렁크 열면 불들어 오게만 작업을 했습니다...
근데 작업을 마치고 공구정리를 하는데.....트렁크 플라스틱 부분에 검붉은 자국이..
헉....손을 보니까....피가 질질 흐르고 있네요...
이 차는 뭐든 DIY 할때 마다 주인에게 상처를 주면서 그 피를 먹구 사나 봅니다....
옛날에 마검은 주인의 피로써 강해진다는데.....
제 스퐁이가 마차가 아닐런지....주인의 피를 먹으면서 하나하나 변해가네요....ㅠ.ㅠ
일단 안에 빠진 놈을 꺼내는게 우선인데.....이번 벙개때 뜯을줄 아시는분 저좀 도와주세요....
재단을 하려구 천정을 살짝쿵 내리고 선을 따라 칼질을 했습죠....
그리구 램프릴 끼우고...선정리를 하려구 트렁크쪽의 회색 몰드(이름을 모르겟네요..)
그거를 띠구 선을 넣어야지 이러구 잘 살펴보니....나사가 없더군요...
아싸 당기면 바지는구나 하고 힘껏 당기구 아래도 빼려구 흔들며 당기는대
"빠각"하고 경쾌한 소리와 함께 부러져 버렷네요...
--;;;;;;
아래쪽을 먼저 뜯어야 하는건데 모르고 그것만 당니기....글구 구멍에 끼우지는 노란색(역시 이름 모름)
이 툭 떨어지더니 안으로 쑉 들어갔습니다....
아래쪽에서 없어도 될만한 부분에서 하나 빼서 일단 선정리도 하고
다시 모양대로 다 끼우고....배선을 연결하려구...램프하나 빼서 연결하고..
상시선을 따려구 파워 아웃렛을 빼는데...안빠지내요...
그래서 상시선을 배선만 하고 일단 포기....트렁크 열면 불들어 오게만 작업을 했습니다...
근데 작업을 마치고 공구정리를 하는데.....트렁크 플라스틱 부분에 검붉은 자국이..
헉....손을 보니까....피가 질질 흐르고 있네요...
이 차는 뭐든 DIY 할때 마다 주인에게 상처를 주면서 그 피를 먹구 사나 봅니다....
옛날에 마검은 주인의 피로써 강해진다는데.....
제 스퐁이가 마차가 아닐런지....주인의 피를 먹으면서 하나하나 변해가네요....ㅠ.ㅠ
일단 안에 빠진 놈을 꺼내는게 우선인데.....이번 벙개때 뜯을줄 아시는분 저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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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료 잘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