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폭염속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 [서경]토시리™
- 조회 수 222
- 2008.07.05. 18:37
비가올까 걱정을 했지만 비보다는 폭염때문에 돌아다니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금요데이 마치고 12시에 출발하여... 평창휴계소에서 잠깐 잠을자고 일어나보니 새벽 5시...
하지만 이미도 해는 중천에 떠 있더군요...ㅠㅠ
아침 6시부터 푹푹 찌기시간한 날씨는 8시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아침 정동진 바다를 바라보고, 탐크루즈 호텔도 구경하고.. 정선으로 넘어가 구경하고...
너무 더운날씨로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횡성을 지나면서 흐린날씨를 보이더니 용인을 지날때부터 비가 내리더군요....
200컷이상의 사진정리하는게 이제부터 일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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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5.
2008.07.05.
아침부터...염상샷포함한...포토메일 정말.....진심으로 잘받았습니다..!!! 그시각 전 지각해서 지하주차장으로 차빼러 뛰어가고 있었습니다...결국 오늘도 지각했습니다 금요데이만 했다하면 담날 지각입니다...금요데이하다가 회사 짤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ㅡㅡ;; 염장샷 그냥 확 지울까 하다가 물이 넘 깨끗해서 간직하고있습니다....
근데 일찍 오셨어요....내일 올라오시는줄 알고있었는데...ㅡㅡ;;
근데 일찍 오셨어요....내일 올라오시는줄 알고있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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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5
2008.07.06.
2008.07.06.
멋지십니다..
저도 두달전에 무작정 혼자 동해로 향했었는데요..
가서는 기뻣지만..와서 사진들을 보면서..올리고 싶은데 정리의 귀찮음에 힘들어했었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