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론앙마님께서 휠타야를 아주 초대박 저렴한 가격에 주셔서..
거기다 tg헤드레스트까지 덤으로 주시고..
앙마님 담에 보면 맛있는거 사드려야겠어요..^^

무튼 느지막히 일어나서 루루님샵에 가서 휠타야 교체하고 왔습니다...
공임비도 안받으시고..완전 감사드립니다. ^^
오전에 벌써 회원분 두분이 다녀가셨다던데..제가 좀 일찍 갔음 인사했을껀데 아쉽네요.

타이어 교체하고 난후에 핸들이 훨씬 더 부드러워짐을 느꼈는데
지면과의 닿는 면적이 새타이어가 적어서 그런거 같다고 나름 생각했는데 맞나요? ㅋㅋㅋ
무튼 핸들이 다른 현대차보다 좀 무거운데... 오늘은 좀 가벼움을 느꼈습니다.

지금 회사인데.. 오는데 비가 억수같이 오네요..
세차하고 계기판 뜯어서 오일게이지 엘이디 바꾸고 하려 했는데..쩝~~
(공조기 오렌지 led 안들어오는데 어제 토실네가서 얻어 온다는게 깜빡하고 그냥왔네요..ㅡㅡ;;)

대충 일좀 정리하고 비 그치면 계기판 뜯어야겠어요..
계기판은 이번이 정말 마지막입니다.. 오늘로서 두번다시 손 안댈꺼임 ㅡㅡ;;

무튼,,, 휠타야 바꿔서 대단히 만족스럽고... 차가 더 잘나가는 느낌(?)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