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이야기 있네요... DSLR 이야기... ㅎㅎ

전 유저들 중 몇% 밖에 안 쓴다는 올림푸스 이야기... ㅋㅋ

중고가가 가장 착하다는 현존 DSLR 에서 가장 작은 올림푸스 E-400 으로 시작했죠

중고가 37만원에 번들렌즈까지...

4개월 정도 행복하게 잘 사용했어요... 근데 문제는 찍어주는 기술이 없어서...

똑딱이보다 안 나온다는 슬픈 이야기를 들으며 지냈죠... ㅎㅎ 작년 11월부터 3월까지...

그러면서 작은 망원 영입 및 수동렌즈를 영입하면서...

라이브뷰가 되는 모델 E-410 을 7만원을 더 주면서 바꾸고... ㅎㅎ

지금까지 6월 6일까지 잘 사용을 하고...

갑자기 모든 것이 싫어지며... 410, 번들렌즈, 망원렌즈, 수동렌즈 다 정리하고...

500만 화소에 한 5년전에 최고의 올림푸스 카메라라는 E-1 과 그 번들렌즈 14-54 를 영입하여

요 몇일 무겁게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상당히 많은 기변을 하면서... 65~70정도의 예산에서... 재미난 DSLR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이정도까지일까요? 중고를 좋아하는 영준이였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진 찍으세요... ^^